[이란] 주요 8개 철강생산회사, 연초 9개월간 조강 수출량 55% 증가
이란의 연간 수출량 연말(2017년 3월20일)까지 6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
민서연 기자
2017-01-13 오후 8:08:33
이란의 주요 8개 철강생산회사에 따르면 2016년 3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의 조강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12만 톤이었다.

이란의 연간 조강생산량과 수출량은 연말(2017년 3월20일)까지 각각 1500만 톤, 6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6년 11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7% 상승한 47만9854톤이었다.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이란은 2013년 중동지역에서 조강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였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는 세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세계철강협회(W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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