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부펀드 Samruk Kazyna, 2017년 유가 배럴당 10달러 가까이 상승 전망
국제유가 회복이 올해도 완만하게 유지돼 배럴당 평균 50~52달러 기록할 것으로 분석
민서연 기자
2017-01-16 오후 4:43:35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Samruk Kazyna에 따르면 2017년 유가가 2016년에 비해 배럴당 $US 10달러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Samruk Kazyna은 국제유가의 회복이 올해에도 완만하게 유지돼 배럴당 평균 50~5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브렌트유와 WTI의 가격은 각각 42.66달러와 42.35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수출기구(OPEC)의 감산정책에 따라 미국이 셰일가스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국제유가의 변동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Samruk Kazy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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