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MG+ W 하나카드' 출시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등 4가지 영역에서 청구할인 서비스 제공
김경희 선임기자
2025-10-21

▲ 새마을금고, 다섯번째 PLCC 상품,“MG+ W 하나카드”출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MG+ W 하나카드」를 출시한다.

'MG+ W 하나카드'는 건강(Wellness)의 의미를 담은 카드로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등 4가지 영역에서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원 영역의 경우 입시/보습학원, 외국어학원, 예체능계열학원, 무술도장, 자동차운전학원, 기술/직업훈련학원 업종에서 5퍼센트(%)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약국 영역에서는 종합병원, 일반병원, 요양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외과, 안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소아과, 정형외과, 한방병원, 한의원, 한약방, 약국 업종에 대하여 5% 청구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가생활 영역에서는 골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취미/레저/스포츠(수영장 포함), 헬스클럽, 스포츠용품점, 헤어샵 업종에서 5% 청구할인, 쇼핑 영역에서는 홈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 원, 6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2만 원, 100만 원 이상일 경우 4만 원의 통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 서비스 받은 결제 건도 전월실적 대상으로 포함돼 W카드 이용 고객의 실적 충족 부담을 낮춘 점이 강점이다.

'MG+ W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MG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9000원이다.

특히 2025년 12월까지 MG+ 신용카드를 최초로 발급받은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라면 마케팅 동의하고 발급 익월 말까지 10만 원만 이용하면 연회비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해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상 전반적으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MG+ Primo카드는 10만좌 이상, 개인사업자 특화 MG+ Blue와 프리미엄 카드인 MG+ BLACK카드는 총합 6만좌 이상 발급됐다.

최근 한정판매를 전제로 출시한 MG+ S카드는 간편결제 영역에서 높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단기간 10만좌를 돌파하면서 조기 판매종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금번 출시하는 MG+ W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건강한 삶, 나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4060세대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MG+ W 신용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4060세대 이외에도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하는 모든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필수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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