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정유회사 Pavlodar Oil and Chemistry Refinery, 장비 오작동으로 디젤 1300톤 수입 예정
현대화 과정을 통해 1일 가솔린 생산량은 4000~4500톤으로 증가할 것을 기대
민서연 기자
2017-11-13 오후 4:44:47
카자흐스탄 정유회사 Pavlodar Oil and Chemistry Refinery에 따르면 정유공장 장비의 예상치 못한 오작동으로 러시아로부터 1300톤의 디젤을 수입할 예정이다.

현재 정유공장의 현대화 과정이 완료돼 가솔린 생산량은 1일 2500톤에서 4000~45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젤은 1일 약 5000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약간의 문제로 인해 장비작동이 원할하지 못하게돼 디젤 연료를 수입하게 됐으나 11월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12월부터는 정상 작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avlodar Oil and Chemistry Refinery 정유공장 전경(출처 : KazMunay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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