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석유기업 PT Intim Perkasa Nigeria Ltd, 나이지리아에 정제소 건설 계획
석유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의 석유정제 허브지역으로 발전할 계획
민서연 주임기자
2017-06-23 오후 4:30:30
인도네시아 석유기업 PT Intim Perkasa Nigeria Ltd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정제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아콰이봄(Akwa Ibom)주에 위치할 예정이며 모듈러식 정제소로 정제용량은 1일 1만배럴로 예상된다.

해당사에 따르면 국내 정제소 3곳의 총 정제용량은 1일 44만5000배럴이다. 투자 부족으로 인해 향후 몇 년간 최적으로 운영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상인구를 고려하면 2025년 국내 석유 수요량은 4000만배럴이상이다. 국영석유공사(NNPC)는 석유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의 석유정제 허브지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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