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 2016년 8월 100억 엔 투자해 동남아시아에서 조미료 생산 확대
2017년에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능력 최대 80%까지 끌어올릴 계획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8월 100억 엔을 투자해 동남아시아에서 조미료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중산층의 증가를 배경으로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조미료의 수요와 외식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는 2017년에 생산능력을 20~80%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국에서도 기존공장의 생산설비를 강화해 2017년 8월 조미료의 생산능력을 40% 끌어올린다. 태국의 경우 볶음요리 및 스프 등에 사용하는 조미료인 '롯디'를 증산한다.
중산층의 증가를 배경으로 가정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조미료의 수요와 외식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는 2017년에 생산능력을 20~80%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국에서도 기존공장의 생산설비를 강화해 2017년 8월 조미료의 생산능력을 40% 끌어올린다. 태국의 경우 볶음요리 및 스프 등에 사용하는 조미료인 '롯디'를 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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