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개발부, 음료수에 소비세 증세하지는 않을 방침
설탕이나 타 향료가 포함된 음료수는 1리터당 5루블의 세금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
러시아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음료수에 소비세를 증세하지는 않을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부의 의견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설탕이 포함된 음료수에 대한 소비세 증세는 2016년 2월에 논의가 시작됐다. 2016년 4월 재정부는 음료수에 대한 소비세는 알콜음료보다는 낮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탕이나 다른 향료가 포함된 음료수 1리터당 5루블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했다. 만약 이렇게 할 경우 2017년에만 250억 루블의 세금이 추가로 걷힐 것으로 추정된다.
설탕이 포함된 음료수에 대한 소비세 증세는 2016년 2월에 논의가 시작됐다. 2016년 4월 재정부는 음료수에 대한 소비세는 알콜음료보다는 낮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탕이나 다른 향료가 포함된 음료수 1리터당 5루블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했다. 만약 이렇게 할 경우 2017년에만 250억 루블의 세금이 추가로 걷힐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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