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브라더공업, 2016년 정밀하게 각인되는 레이저마커 시장에 도입
특수한 레이저를 통해 부품에 바코드를 넣거나 금속에 사진을 새길 수 있어
전자기기업체 브라더공업은 2016년 내에 고정밀하게 각인되는 레이저마커를 시장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레이저프린터 기술을 응용해 금속과 수지 등에 사진 및 일러스트 등을 새길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A3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동일한 크기인 이 장치는 부품에 바코드를 넣거나 금속에 사진을 새길 수 있다. ▲금속 ▲수지 ▲유리 ▲세라믹 ▲특수접착테이프 ▲일부목재 등 다양한 소재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기존 장치에 비해 소재의 손상 정도가 작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회사는 특수한 레이저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라데이션 수가 높아 세세한 명암 표현이 가능하며 가열에서 발생하는 휨현상도 억제했다고 밝혔다.
▲ brother
A3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동일한 크기인 이 장치는 부품에 바코드를 넣거나 금속에 사진을 새길 수 있다. ▲금속 ▲수지 ▲유리 ▲세라믹 ▲특수접착테이프 ▲일부목재 등 다양한 소재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기존 장치에 비해 소재의 손상 정도가 작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회사는 특수한 레이저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라데이션 수가 높아 세세한 명암 표현이 가능하며 가열에서 발생하는 휨현상도 억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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