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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뉴질랜드 통신회사인 보다폰NZ(Vodafone NZ)에 따르면 상업위원회로부터 주식매각 플랜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Infratil은 보타폰의 주식을 최대 50% 인수할 계획이다.캐나다의 브룩필드자산관리가 주식을 인수하는 것은 해외투자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매각이 되더라도 보다폰NZ는 글로벌 보다폰의 기술역량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하지만 인수합병으로 시장의 독과점이 형성되면서 글로벌 로밍가격은 기존 1일 기준 $NZ 5달러에서 7달러로 40% 인상됐다.하지만 로밍이 되는 국가의 숫자는 기존 70개에서 100개로 늘어났다. 참고로 Infratil과 브룩필드자산관리는 보다폰NZ의 사업을 34억 달러에 인수했다.▲보다폰NZ(Vodafone NZ)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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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뉴질랜드 통신기업인 보다폰NZ(Vodafone NZ)에 따르면 상장된 인프라틸(Infratil)과의 협의가 파기되기 전인 2020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인프라틸을 캐나다 투자회사인 브룩필드(Brookfield)와 다른 회사가 사업 구매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는 것이 알려진 후의 행보로 분석된다.보다폰은 2006년 $NZ 5억 달러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은 이후 매각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 통신사업자인 텔스트라로부터 텔스트라클리어(TelstraClear)를 8억4000만 달러에 인수했다.텔스트라클리어는 유선전화와 인터넷 회선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었다. 참고로 영국기업인 보다폰이 마침내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현금화할 방법을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보다폰NZ(Vodafone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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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뉴질랜드 수도 웰링턴기반의 인프라 관리업체 Infratil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데이터센터기업인 Canberra Data Centre(CDC) Group에 $NZ 4.2억달러 투자해 CDC의 48%를 인수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와 통신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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