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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환매조건부증권(RP)이란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 금융 기관이 정해진 이자를 붙여 다시 사들이기로 약정하고 판매하는 증권을 말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7월 한국은행이 공고한 ‘2024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발표에 따라 2024년 8월부터 한국은행과의 RP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해당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7월31일(목) 자로 만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2025년 6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공고를 통해 향후 1년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신청접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발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은행 RP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도 RP매매 부문 참여 기관으로 재선정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재선정되어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며 “한국은행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보유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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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창립 기념식 기념 촬영(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사 대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MG AMCO 대표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해 MG AMCO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MG AMCO는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 100퍼센트(%) 출자 자회사다. 금고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MG AMCO는 공식 업무 개시 이후 금고의 부실채권 매입으로 연체율 안정화에 주력하고 향후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한편 MG AMCO는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금고의 위기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금고의 건전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자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김인 중앙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MG AMCO 사무실을 둘러보며 업무 환경을 확인하고 설립 과정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김인 중앙회장은 “MG AMCO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이다”며 “공식 출범 이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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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2025년 4월 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펀드이다.주요 운용 전략은 투자 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펀드는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 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 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기존에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 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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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6월23일(월) 4000억 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ESG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이번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연 3.31퍼센트(%)로 발행됐다.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발행 스프레드 0.44퍼센트포인트(%p)를 가산한 수준이다.이는 바젤Ⅲ 도입 이후 우리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 가운데 가장 낮은 낙찰 스프레드이며 총 응찰 금액도 최대치를 기록했다.앞서 6월12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당초 모집 예정 금액 2700억 원 대비 3배가 넘는 9300억 원 규모의 유효수요가 접수됐다. 이에 우리은행은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최종 발행액을 4000억 원으로 증액했다.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우리은행은 기업설명회(IR) 등 투자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요를 이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산업전환과 에너지전환 가속화에 기여하는 민간금융의 역할 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우리은행은 "이번 ESG 후순위채 발행으로 우리은행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비율이 0.21%p 상승 예상돼 자본 적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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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신한투자증권 본사 사옥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유기간 3년 차 이상인 장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채권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특판 채권은 2025년 9월10일(수) 만기인 국채(국고 20-6)로 표면금리는 세전 연 1.125퍼센트(%), 만기까지 보유 시 은행예금 환산수익률 세전 연 4.3%, 매매금리는 세전 연 3.85%(2025.06.12 기준)이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매우 낮은 위험등급에 속한다.은행예금 환산수익률이란 투자 수익률을 은행예금 이자율과 비교해 계산한 수익률이다. 채권 투자 시 자본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므로 은행예금 환산수익률을 통해 투자 수익률이 은행예금 이자율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실제 고객에게 적용되는 수익률은 개인의 세율 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당 채권은 중개형 ISA 전용 상품이며 상품의 투자 금액 제한 없이 계좌 보유 3년 차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 가능하다.총 판매 한도는 100억 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수 신청은 신한 SOL증권 앱,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5년 5월 리뉴얼된 신한 SOL증권 앱의 ISA 시뮬레이터 기능을 통하면 쉽게 세제 혜택 계산이 가능하다.오른쪽 하단 메뉴> 연금/ISA> ISA> ISA 시뮬레이터 메뉴에서 선택 가능하다. 기능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및 ISA 세제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UI/UX를 개선해 직관성을 높였다.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고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별 연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 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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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NPL 투자설명회” 개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기관 및 개인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고수익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경·공매 및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 NPL)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수익 창출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MG신용정보가 실제 관리하고 있는 다수 경·공매 물건을 세부적으로 공개해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실전적인 투자 기회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월급쟁이 경매전략’ 저자 김태경 교수를 초빙해 경·공매와 NPL 투자 방법을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강 시간도 마련했다.조봉묵 AMC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경·공매 및 NPL을 활용해 최적의 투자기회를 잡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 참석 신청은 MG신용정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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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4월28일(월) US$ 7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다.3년 만기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77.5베이시스포인트(bp)를 가산한 4.495%, 5년 만기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82.5bp를 가산한 4.677%로 확정됐다.이번 발행은 2024년 글로벌 채권 발행과 비교해 2배가 넘는 312개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전체 발행 금액의 13배가 넘는 91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만기와 5년 만기 모두 42.5bp 축소했다. 특히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성공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안정적인 자본 비율 관리 등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와 시장 선호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 Credit Agricole CIB, HSBC, KB증권 홍콩, Standard Chartered가 주간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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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하나금융연구소,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 발간[출처=하나금융연구소]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 www.hanaif.re.kr)가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발간 17년째인 올해는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의 자산관리 방식 이외에 부의 미래인 영리치(40대 이하 부자)의 자산관리와 2024년 말 미국 대선 이후 한층 관심이 높아진 가상자산(코인) 투자 행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2025년 부자의 달라진 태도, ‘부동산보다 금융상품에 투자하겠다’ 올해 부자의 절반 이상이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 모두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경기전망이 어둡다 보니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소극적인 모습이었으며 조정 의향이 있는 경우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부자가 많았다.◇ 2025년은 불황형 투자... ‘금·채권·ETF에 분산’예금(40.4%)을 제외하고 2025년 투자의향이 가장 높은 자산은 불황형 상품의 대표 격인 금(32.2%)이었다. 다음으로 금리 인하 시 가격이 상승하는 채권(32.0%) 투자 수요가 높았다.아직 채권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부자들도 새롭게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는 응답이 타 상품 대비 높은 특징을 보였다.다음으로 직접 투자하되 지수를 추종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관리하는 ETF(29.2%)의 선호가 높았고 주식(29.0%)을 통한 직접투자 의향이 그 뒤를 이었다.2025년 투자의향이 높은 상품은 그 선호 정도가 매우 유사하고 안정형/저위험 투자상품들로 고루 분포됐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부자의 생각으로 읽혀진다.◇ 부동산은 ‘때’를 기다리며 금융투자 다각화올해 부자들의 투자의향을 조사한 결과, 금융상품 투자 의향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반면 부동산 투자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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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새로운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자산관리회사‘, 약칭 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자산관리회사는 2024년 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공포일 ‘25.1.7.)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법 시행일인 2025년 7월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 원 출자를 결정했다. 3월 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자산관리회사는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도 개최했다.현재 자산관리회사는 1본부 3개부(경영관리·투자기획·자산관리), 임직원 4~50여 명(잠정) 규모로 출범을 준비 중이다. 직원 채용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3월23일 일반직 온라인 서류접수는 마감했다. 4월 중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직원들은 오는 5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현재 사무실과 전산시스템 등을 포함한 기본 인프라가 속도감 있게 구축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설 자회사가 조속히 정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자산관리회사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의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7월 업무 개시 즉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실채권을 정리(매입·회수)하는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순차적으로 추심 등 회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이후 점진적으로 제반 사항을 마련해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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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36 회의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장면 [출처=엠아이앤뉴스]2025년 1월20일 취임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가(MAGA)'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MAGA는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의미다.세계 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은 우방국과 적성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 폭탄 투하, 우방국에 대한 군사비 분담 요구, 미국 수출기업에 대한 투자 강제 등으로 1990년대 이후 이어진 자유무역 기조를 흔들고 있다.침체의 늪에 빠진 글로벌 경제가 동조화(coupling) 현상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도 경영 전략의 변화가 요구된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장의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 경영자(CEO)를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를 시작했다. 첫 번째 소개할 CEO는 스마트36 강철 대표이사다.◇ 홈쇼핑 경험을 살려 상조결합상품으로 급성장 시장에 진출 강철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정보기술(IT) 열풍이 불던 2000년 관련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2013년 스마트36을 설립해 매출액이 2023년 750억 원, 2024년 1050억 원을 넘었을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홈쇼핑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합상품을 개발해 상조상품과 연계해 상조 업계 1위부터 3위까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 중이다. 상조시장은 선수금이 10조 원에 달하지만 여전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력을 간단하게 소개하면."2000년 IT벤처사업 시작해서 SI개발, 솔루션 개발, 온라인 광고, 오프라인 광고, 홈쇼핑 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2013년 스마트36 법인 직접 설립해 홈쇼핑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최초로 런칭하며 연관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전에는 홈쇼핑에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없었는지."당시에는 홈쇼핑에서 30만 원 미만의 상품에 대해 10개월 무이자만 존재하던 시절이었다. 홈쇼핑 MD에게 물어보니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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