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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MG새마을금고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 운영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노인세대에 대한 포용적 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금융지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을 담당할 시니어 강사를 양성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은 금융교육에 관심있는 퇴직금융인·일반인(비전문가)은퇴자 등 시니어를 선발해 금융소양 및 강의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2024년 처음 시작해 2025년 6월 1기 아카데미의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1기에는 총 37명의 강사를 양성해 경기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에서 금융교육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주관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였다.특히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기반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노인세대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 점이 주목된다.시니어 금융강사들은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뱅킹 활용, 금융사기 예방, 안전한 투자 방법 등을 주제로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이 어려운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새마을금고는 1기 37명 양성에 이어 2025년 10월27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1기보다 규모 및 대상지역을 확대해 총 118명을 모집했다.시니어 강사들은 양성과정 수료 후 7개 지역(경기,인천,대전,충북,충남,전북,전남) 23개 기관에서 교육이 필요한 노인세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는 향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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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농협상호금융, 마이데이터 시스템에 네이버 인증서 도입(12월16일(화)부터 NH콕뱅크, 스마트뱅킹 내 마이데이터 시스템의 인증방식에 네이버 인증서 추가)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부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마이데이터 시스템에 ‘네이버 인증서’를 공식 도입해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한다.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여러 기관에 분산된 금융거래내역 등 본인의 신용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금차 네이버 인증서의 도입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사용 환경 확대에 따른 인증 채널 다변화와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보안성 강화라는 농협상호금융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이로써 고객은 각종 금융정보 조회 시 인증서 설치와 같은 별도 절차 없이 네이버 앱에서 즉시 인증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농협은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금융인증서 인증에 더해 한층 더 높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체계 확대를 시작으로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금융상품 추천, 맞춤형 분석 서비스, 스마트 자산관리 기능 등도 단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최고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갖춰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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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2025년 제4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개최(입석자 중 왼쪽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0일(수)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5년 제4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 조원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검토 △경영대상 평가기준 변경 심의 △2026년 운영위원회 개최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돼 현재 농축협 조합장 44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조원민 협의회장(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협의회를 중심으로 마트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며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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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새마을금고 워크숍 개최(뒷줄 왼쪽 여섯 번째 티지아나 보나파체 UN ESCAP 국장0(), UN 회원국 장차관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참석자들이 개회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UN과 함께 ‘지역개발과 디지털금융포용’을 주제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회원 15개국의 장·차관 및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 약 60여 명의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기관·단체가 참석했다.해당 워크숍 세션에서는 국내외 지역개발 금융포용을 위한 한국 새마을금고는 물론 라오스, 파라과이 내 금융협동조합들의 역할과 기여가 소개됐다. 특히 새마을금고에서는 한국 내 거주 외국인들의 금융포용 증진을 위한 디지털 금융 활용방안이 소개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개발도상국 금융소외자를 위한 디지털금융포용 사례 및 UN CTCN(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의 기후변화 시대 기후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금융포용 구상도 소개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금고가 UN은 물론 다양한 관계기관들과 함께 국내외의 지역개발 및 금융포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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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MG희망나눔 CI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MG새마을금고(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교육 확대 및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 안전교육(이하 세이프 히어로즈)’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세이프 히어로즈’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스스로 위험상황을 판단해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 주제를 준비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교육을 체계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환경인 도서·산간·벽지 및 인구감소 지역 등을 대상으로 총 10회 교육(전남, 강원, 충북, 경북, 충남, 충남, 경남 등)을 진행해 약 1600명(지역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세이프 히어로즈는 △필수 주제(완강기, 화재대비, 지진피해, 교통안전) △선택 주제(수상안전, 항공안전, 감염질환 예방,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2가지로 구성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재난·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스스로 안전 행동을 익히고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교육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새마을금고재단에서는 추가적으로 ‘어린이보행안전키트(가방안전커버, 전조등·후미등, 신변보호기 등으로 구성)’를 맞춤형으로 제작 및 배포하여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 속 위험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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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농협중앙회,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1일(목)부터 2일간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도시 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개최했다.도시 농축협의 정체성 제고와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공동사업 등 도농상생사업 중점 추진 △경제사업 이행기준 강화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 농축협과 농촌 농축협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한편 도시 농축협은 도농균형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농상생기금 8401억 원을 조성해 농촌농축협 경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5331억 원의 도농상생자금과 최근 5년간 151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농촌 농축협에 지원하고 있다.강호동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도농상생에 힘써주신 도시농축협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의 동반성장을 통해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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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농협상호금융, 제 1회 상호금융 사업 부문 통합 시상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회 상호금융 사업 부분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시상식은 ‘상호금융 더 스타즈, 더 퍼스트(The Stars, The First)’ 라는 슬로건 하에 상호금융의 혁신과 도약 의지를 담아 기존 부문별로 별도 운영되던 시상을 처음으로 통합해 개최됐다.농협상호금융은 금번 시상식을 통해 부문 간 장벽을 낮추고 협업을 강화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4900개 농축협 영업점 직원 중 부문별 실적과 전문성을 발휘한 42명이 수상했다. 광주농협 정현아 과장, 안양농협 김세현 주임,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의 삶과 지역 금융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상호금융기관이다”며 “이번 통합 시상식을 계기로 업무 혁신과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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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지역사회공헌인정 로고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농축협 총 18개 기관이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기업·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 취약계층 지원, 지속가능한 상생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제도다.2025년 전국 706개 기관이 인정을 받았다. 농협은 재인정 12개 기관, 신규 인정 6개 기관을 배출하며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실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재인정 기관으로는 △농협중앙회 및 제주본부 △NH농협은행 인천본부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전남 굴비골농협·서영암농협 △경남 밀양농협 △제주 제주양돈농협 △인천 검단농협 △대구 대구축산농협 등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다.신규 인정 기관에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전북본부 △충북 황간농협 △전남 용산농협 △제주 제주시농협 △서울 서남부농협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농협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촌과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고령층 돌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안전 개선 활동 △청소년·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동체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고 있다.아울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농협이 ‘전국 곳곳에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대표 사회공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2025년 10월 기준 농협 전 계열사와 지역농축협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총 7만4914회, 62만7344시간, 16만638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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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농협경제지주, 충주 농산물 특판행사로 농심천심 실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11일(목)부터 7일간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2025년 충주 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충주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심천심 운동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농협경제지주는 △사과 △밤 △방울토마토 △고구마 4개 품목을 최대 50퍼센트(%) 할인 판매하며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에게 우리 농산물이 가진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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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농협경제지주, 같이하는 김장! 가치있는 나눔! 성평등 및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 행사 실시(왼쪽에서 두 번째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세 번째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다섯 번째 이상익 함평군수, 일곱 번째 이광일 전남본부장 등 관계자들)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2일(금)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에서 성평등 및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3.5톤(t)의 김장을 실시했다.농협경제지주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김장 행사는 박민숙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광일 전남본부장,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했다.또한 결혼이민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도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나눔으로써 성평등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한편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이민여성 농업교육 등)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참여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 등이 대표적 활동이다. 박민숙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김장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동참하고자 농가주부모임도 김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성평등과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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