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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상속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 노트’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환경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이전 및 상속 준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다.상속 설계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나만의 상속 노트’ 메뉴에서 직접 상속 시나리오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총자산, 가족 구성, 희망 배분 비율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설계안’을 확인할 수 있다.본인이 설계한 상속 금액과 ‘법정 상속 금액’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예상 상속세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나만의 상속 노트’는 가족 구성원과도 공유할 수 있어 가족 간 원활한 소통 및 자산 이전 준비에 도움을 준다. 상속 준비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을 위해 쉽고 간단한 이용 가이드 영상 및 대표적인 상속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이번 서비스는 유언대용신탁 등 실제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상품까지 제안하며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할 경우 세무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화)까지 상속 설계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나만의 상속 노트’에서 상속 설계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100명)을 제공하다.상속 설계 완료 후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가입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또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3.75그램(g)의 골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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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자산 증여와 증여세 신고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을 출시했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고객이 자녀 및 손자녀에게 증여할 자금을 사전에 지정한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기본공제형 △결혼·출산형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공제형은 자녀 또는 손자녀에게 증여 시 미성년자는 최대 2000만 원, 성년은 최대 50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결혼·출산형은 결혼 또는 출산을 목적으로 증여할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공제가 적용돼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 가입 고객 중 신규 가입 및 증여 금액이 20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 서비스’로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에 설정한 목표 금액에 도달했는지를 알려주는 ‘증여 목표 달성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전국 12개 센터에서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은퇴 종합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증여 목적에 맞춰 신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신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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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벨로시티 로고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현지시간)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 LLC(이하 벨로시티)’의 지분 75퍼센트(%)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 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다. 이로써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한화생명은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한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 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다.2024년 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US$ 12억 달러(한화 약 1조6700억 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 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인공지능(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 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 기능을 고도화하며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앞으로는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한화생명은 "자사가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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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동국제강그룹 본사 페럼타워 [출처=동국제강그룹]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임시이사회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구 수하동 소재 ‘페럼타워’(Ferrum Tower) 매수를 의결하고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매도·매수측 상호 입회하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동국제강은 당일 공시를 통해 삼성생명으로부터 유형자산 페럼타워를 6450억6000만 원에 취득해 10년 만에 페럼타워를 되산다.페럼타워는 동국제강그룹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이다. 1954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공장에서 시작한 동국제강그룹은 1974년 당시 을지로 소재 3층 규모 옛 청계초등학교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2007년 재개발을 위해 잠시 떠날 때까지 33년간 본사로 사용해왔다.동국제강그룹은 2010년 8월 사옥 신축을 마무리하고 재입주했다. 신사옥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대지 3749평방미터(㎡, 1134평),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 랜드마크다.명칭도 철강 그룹 정체성을 반영해 라틴어 철(Ferro)을 담아 ‘페럼’(Ferrum)으로 정한 바 있다. 임직원 참여를 통해 결정한 이름이다. 현재까지 총 49년간 머물러 온 공간이다.그룹 상징 페럼타워는 재건의 토대가 됐다. 동국제강그룹은 2010년대 중반부터 지속된 업황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로 신용등급 조정을 겪으며 2014년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이후 △동국제강-유니온스틸 통합 △유아이엘 매각 △후판 사업 재편 등 구조 변화에 이어 2015년 4월 페럼타워 매각을 끝으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2년 만에 조기 졸업한다.이후 동국제강그룹은 철근·형강·컬러강판 등 수익성 중심의 철강 사업 포트폴리오로 전환했다. 사업 재편을 지속하며 △중국법인(DKSC) 정리 △브라질 CSP 제철소 매각 등 불확실성을 줄이고 핵심역량을 강화했다.2015년 말 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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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을 시현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분기 순이익은 은행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 원 증가한 9346억 원을 시현했다.특히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퍼센트(%)(E)로 2024년말 대비 약 63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eturn On Risk-Weighted Assets, RORWA)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연말 목표인 12.5%는 물론 13%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우리금융 이사회는 금일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한편 우리금융은 신성장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플랫폼‘원비즈플라자’ 무상 제공 및 서민금융상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시중은행 최초로 신용대출 업무에 ‘인공지능(AI)뱅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기반의 금융환경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우리금융은 "상반기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강화 및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한 결과 시장 신뢰 제고됨에 따라 주요 금융지주 중 올해 상반기에 유일하게 외인 매수세가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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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환매조건부증권(RP)이란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 금융 기관이 정해진 이자를 붙여 다시 사들이기로 약정하고 판매하는 증권을 말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7월 한국은행이 공고한 ‘2024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발표에 따라 2024년 8월부터 한국은행과의 RP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해당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7월31일(목) 자로 만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2025년 6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공고를 통해 향후 1년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신청접수 및 심사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발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년간 한국은행 RP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도 RP매매 부문 참여 기관으로 재선정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재선정되어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며 “한국은행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보유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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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KB국민은행 본사 건물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적립금 50조 원을 달성했다. 2025년 9월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 45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10개월 만에 적립금 50조 원을 기록했다.이는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적립금 규모 1위를 유지하고 있다.DC형 퇴직연금은 18년 연속(2007년~20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 개인형 IRP는 15년 연속(2010년~20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기록 중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2025년 8월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퇴직연금 AI 투자 일임 서비스’를 도입하고 9월에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자산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50조 원 적립금 달성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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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이 2025년 7월4일(금)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위원장 정현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자산신탁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 방식 도입을 통한 민간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자문 및 사업 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 및 변경 △사업 시행 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변경 △공사 관리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은 자금 관리와 투명성 확보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업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비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는 총 188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서울 신시가지 1호 시범단지다.1985년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앞서 △사당4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 대행자로 연이어 선정되며 시장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특히 △상봉9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남구로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은 이미 준공을 완료한 대표 사례다.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자산신탁이 재건축 정비사업 및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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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판매 잔고는 2024년 11월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2조 원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들이 본인의 적립금을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매우 엄격히 투자상품을 선정하고 있다.이러한 엄격한 상품 선정 절차를 지키면서 2024년 4분기 이후 50여 종의 ETF 상품을 추가 라인업해 현재 159개의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니즈와 장기투자에 유효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한 것이 판매 잔고 급증으로 이어졌다.특히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800여 종의 ‘퇴직연금 ETF’ 중 위험 대비 수익률, 보수, 외부 펀드 평가기관의 평가등급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ETF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또한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해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운용성과 등 경쟁력이 열위한 상품은 판매를 중단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손님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ETF 가이드북’ 제공을 통해 손님에게 ETF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 △분할매수 시스템을 도입 △적립식 매수 서비스 제공 등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왔다. 8월 중 ‘하나원큐’ 앱에서 ETF 상품 구성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변경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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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창립 기념식 기념 촬영(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사 대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MG AMCO 대표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등이 참석해 MG AMCO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MG AMCO는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 100퍼센트(%) 출자 자회사다. 금고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MG AMCO는 공식 업무 개시 이후 금고의 부실채권 매입으로 연체율 안정화에 주력하고 향후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한편 MG AMCO는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금고의 위기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금고의 건전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자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김인 중앙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MG AMCO 사무실을 둘러보며 업무 환경을 확인하고 설립 과정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김인 중앙회장은 “MG AMCO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이다”며 “공식 출범 이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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