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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KT&G '릴',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수상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소비자 최선호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릴’이 후보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KT&G는 2017년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lil)’을 론칭하고 ‘솔리드(SOLID)’, ‘하이브리드(HYBRID)’, ‘에이블(AIBLE)’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디자인 분야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릴’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흡연방식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흡연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고속충전’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이 탑재돼 있다.또한 최근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레임(RAIIM)’을 출시해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스틱(VAPOR STICK)’과 함께 전용 브랜드를 4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0원을 인하한 4500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한편 KT&G는 ‘릴’ 브랜드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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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한국 농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농협 마트 대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부터 6일(토)까지 일본 전국 A-COOP협동기구 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한국 농협의 경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안성물류센터,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 견학을 포함해 농협의 물류·판매 시스템과 경제사업 전반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A-COOP은 일본농협이 운영하는 유통체인으로 한국의 하나로마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2024년 말 기준 일본 전역에 54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은 3457억 엔에 달한다.농협중앙회는 2024년 A-COOP 매장에 한국농협 김치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삼계탕·참외·홍삼가공품 등 다양한 국산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 연수는 K-푸드와 K-농업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농협의 유통 전문가들이 한국 농협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본부 심민섭 상무는 “일본 농협은 한국 농협의 오랜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연수가 양국 농업과 농협 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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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이 NH농협카드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출처=제이씨비카드인터내쇼날코리아]제이씨비인터내셔널(대표이사 타카하시 후타예)에 따르면 NH농협카드(대표이사 이민경)와 ‘zgm shopping’, ‘zgm living’, ‘zgm point’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은 일본의 유일한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인 제이씨비(JCB)의 해외 업무를 담당 자회사다. 2024년 한국인 880만 명 이상이 일본을 찾을 정도로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일본을 찾고 있어 일본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유한 JCB와 NH농협카드가 협업을 통해 본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최근 JCB는 일본 전역 주요 대중교통에서 터치결제 시 50퍼센트(%) 캐시백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번 zgm 카드 3종도 이에 포함돼 일본 여행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인 카드가 될 전망이다.JCB는 일본 내 최대 수준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일본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로 앞으로도 일본 한정 서비스 및 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확충할 방침이다.◇ zgm 시리즈 카드 3종...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충해 출시zgm 시리즈 카드는 NH농협카드 중에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인기 카드다. 이번에 새롭게 JCB와 협업을 통해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충해 출시된다.특히 JCB가 현재 실시 중인 일본 대중교통 터치결제 50% 캐시백 프로모션에도 본 카드가 해당돼 일본 여행 시 교통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주요 서비스zgm shopping· 국내 온라인 쇼핑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4만 원까지)· 국내 오프라인 쇼핑 시 최대 15% 포인트 적립(월 4만 원까지)※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적립률은 이용 실적 금액 구간에 따라 적용zgm living· 통신 요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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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나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강하게 빛나는 투명 속광 피부로 연출해 준다. 실제 사용 직후 투명광 51퍼센트(%) 증가, 수분량 34% 증가를 확인했다.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크닝과 모공 끼임 현상을 개선했다. 세럼과 파운데이션 입자를 섬세하게 배합해 모공이나 주름에 끼임 없이 매끈하고 균일하게 밀착된다.색상은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맑은 상앗빛 컬러 8가지로 선보인다. 3만 명 이상의 피부색 연구를 기반으로 한 고급스러운 컬러로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로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신제품 출시로 진행되는 ‘리플렉션 캠페인’에서는 헤라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가 함께 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헤라와 필릭스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인 만큼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담았다. 리플렉션 라인의 우아한 자유로움과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헤라 공식 SNS 채널과 태국, 일본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2025년 8월25일(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선론칭 기획전을 시작으로 9월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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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KB국민은행, 키움증권과 손잡고 은행·증권사 최초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 출시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7월7일(월)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과 외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또한 8월13일(수) 은행·증권사 최초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키움증권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인출 신청하면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 제외)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외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총 3종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18일(월)부터 9월12일(금)까지 키움증권의 ‘달러 찾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에서 외화 찾고,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한 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키움증권에서 ‘달러 찾기’ 거래를 완료한 고객이 KB국민은행에서 건당 미화 US$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외화 현찰을 수령하면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키움증권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외화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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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현대제철, 글로벌 CCUS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 싱가포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BHP, 쉐브론, 일본 미쓰이상사, 인도 JSW스틸, AM/NS 인디아(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의 합작사) 등 5개사와 컨소시엄을 꾸려 'CCUS 허브스터디(Hub Study)'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JSA)을 체결했다.공동 연구 협약(Joint Study Agreement, JSA)은 특정 주제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연구 목표 및 범위, 참여 기관의 비용 분담, 지식 재산권 귀속 등을 명시한 문서다.글로벌 철강사 및 유관업체들과 손잡고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허브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지하에 영구 저장함으로써 대기중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CCUS 허브스터디'는 여러 산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 곳에 모아 압축·처리하는 핵심 거점(Hub)을 발굴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인 Hatch 사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지상 허브로 모인 이산화탄소는 최종적으로 해양 저장소로 옮겨져 지하에 보관될 예정이다.현대제철을 비롯한 참여사들은 18개월의 연구를 통해 동남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허브 후보군을 선정하고 허브 건설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공동 연구 협약 체결로 현대제철은 아시아 최초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CCUS 연구에 동참하게 됐다. 해당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제철은 지금까지 자체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과 더불어 해외 산업체들과 연계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방안을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검토해왔다.현대제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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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첨단 의료기술에 기대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관절염, 암, 치매 등은 노인 뿐 아니라 청장년의 건강도 위협한다.각종 난치병에 도전하는 의료인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한 것은 줄기세포(sterm cell)다. 줄기세포는 배아 또는 성체에 있는세포로 여러 종류의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를 말한다.1890년대 독일 과학자들이 바다 성게의 배아와 도룡농 수정란을 이용해 세포분화 과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성체 줄기세포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배아줄기세포가 처음 분리됐다.2004년 우리나라 황우석 박사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2006년 일본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弥)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를 개발해 배아를 사용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야마나카 교수는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줄기세포 연구 기반을 구축했다. 일본 정부도 2014년 줄기세포 관련 규제를 철폐해 임상2상에 안전성 문제가 없으면 사용허가를 내준다. 반면 한국 정부는 수정란을 파괴해야 한다는 윤리적 논란 탓에 연구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김응석 회장과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 현황에 대한 인터뷰를 시작한 계기다. 김 회장은 2008년 창립된 학회를 이끌며 줄기세포를 통한 난치병 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은 2025년 7월30일 라파셀의원에서 김 회장을 만났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김응석 회장 [출처=iNIS]◇ 환자 중심의 통합의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 학문적 플랫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회 활동 참여의학계는 '노화는 극복 가능한 문제'라는 혁신적 관점을 갖고 세포의 노화과정을 늦추고 건강한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김 회장은 치과의사인 부친의 영향으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으며 치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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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LG생활건강 로고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 2분기(이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0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퍼센트(%) 감소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5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급락했다. 북미와 일본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됐지만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디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화장품(Beauty) 사업부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면세, 방판 등 전통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Home care & Daily Beauty(HDB)·생활용품 사업부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이 올랐지만, 고정 비용과 마케팅 투자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음료(Refreshment) 사업부는 내수 소비 둔화에 비우호적인 날씨까지 겹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2분기 해외 시장 매출은 북미와 일본이 각각 6.4%, 12.9%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중국은 8.0% 하락했다.2025년 상반기 전사 매출은 3조3027억 원, 영업이익은 19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36.3% 감소했다.◇ 2025년 2분기 사업별 실적Beauty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줄어든 6046억 원, 영업이익은 -16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국내 헬스앤뷰티(H&B)숍과 북미 아마존, 일본 등 주력 채널은 고성장을 이어갔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원가 부담이 확대됐다. 여기에 면세, 방판 등 전통 채널들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면서 실적이 하락했다.반면 미래를 위한 마케팅 투자는 계속됐다.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예술 박람회인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화장품 ‘환유’를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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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중국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에 따르면 2025년 7월16일(수) 최대 전력부하가 처음으로 15억 킬로와트(kW)를 돌파했다. 7월 들어 4일 14억6500만kW, 7일 14억6700만kW, 16일 15억600만kW를 각각 기록했다.중국 국가우정국(国家邮政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1~6월) 중국우편업계 택배업무량이 총 1045억1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일본 NTT도코모(NTTドコモ)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7 SC-56F / Z플립 7 SC-55F를 판매한다.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9조1626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퍼센트(%) 감소했다. 이 중 미국향 수출액은 11.4% 줄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의 경우 26.7% 감소했다.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기업 TSMC에 따르면 2025년 4~6월기 매출액은 NT$ 933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3982억 달러로 60.7% 늘어났다.홍콩공항청(香港機管局)에 따르면 2024/25 회계연도에 항공 교통량 증가 및 매출 증가에 힘입어 HK$ 24억5700만 달러 이익을 기록했다. 따라서 홍콩 정부에 13억 달러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본 NTT도코모 홈페이지◇ 중국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 2025년 7월16일(수) 최대 전력부하 15억 킬로와트(kW) 돌파중국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에 따르면 2025년 7월16일(수) 최대 전력부하가 처음으로 15억 킬로와트(kW)를 돌파했다. 7월 들어 4일 14억6500만kW, 7일 14억6700만kW, 16일 15억600만kW를 각각 기록했다.여름에 진입한 후 7월16일 정오(12시)까지 텐진(天津), 지베이(冀北), 지난(冀南), 산둥(山东), 장쑤(江苏), 저장(浙江), 안후이(安徽), 푸젠(福建), 후베이(湖北), 허난(河南), 장시(江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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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신한카드는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 출시(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사진 왼쪽)과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 사장)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해 일본 여행에 특화된 ‘신한카드 Haru(Hoshino Resorts)’(이하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요우카와 JCB 인터내셔날(International)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먼저 신한카드 하루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퍼센트(%)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일본 결제 건에 대해서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해 총 3.5% 적립을 받을 수 있다.전월 국내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결제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각각 제공된다.또한 60여 개의 호시노리조트 계열 숙박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호시노리조트는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를 비롯해 괌, 발리 지역 등에서 럭셔리 호텔인 ‘호시노야’, 온천 료칸 ‘카이’, 리조트 호텔 ‘리조나레’, 도시관광호텔 ‘OMO’ 브랜드의 60여 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도 국내 거래건에 대해서 1%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해외 여행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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