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에너지 분야"으로 검색하여,
1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코이카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공동 주최하는 ‘AI for Climate Action Awards’ 공식 포스터 [출처=코이카]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에 따르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국제 공모전 ‘AI for Climate Action Awards(이하 AICA 어워즈)’를 개최한다.2025년 5월21일 사이먼 스티엘(Simon Stiell) UNFCCC 사무총장이 기후 주간(Climate Week) 행사 개회식에서 공모전 개시를 공식 발표하며 전 세계에 도전의 문을 활짝 열었다.따라서 유엔(UN)과 한국의 협력아래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기술 공모전이 열린다. 7월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9월까지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우승자는 2025년 11월 브라질 베렝(Belém)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현장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을 영예를 갖는다.또한 이 자리에서 국제 기후변화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하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UNFCCC 공식 채널을 통해 설루션에 대한 미디어 홍보도 지원한다.한편 코이카의 이번 AICA 어워즈 공동 주최는 2024년 11월19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당시 코이카와 UNFCCC가 맺은 ‘기후 미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기후 미래 파트너십은 코이카-UNFCCC 기후 미래 파트너십(Climate Future Partnership for Means of Implementation, 2024~2027년/400만 달러)이다.파트너십에 따라 코이카와 UNFCCC는 2027년까지 AI 기술을 기후변화 대응에
-
2003년 인화를 강조하는 LG그룹에서 분사한 LS그룹은 LS전선을 주축으로 예스코홀딩스, LS ELECTRIC, LS MnM, LS엠트론, LS아이앤티, LS 글로벌, E1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그룹에서 가장 역사가 긴 기업은 LS MnM으로 1936년 장항제련소부터 출발해 1979년 온산제련소, 1999년 LG-Nikko동제련을 거쳤다 핵심 기업인 LS전선은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에서 시작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LS는 2008년 LS 지주히사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2025년 기준 29개국 약 100여 곳에 해외법인과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LS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 포함...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 지향2011년 경영철학은 ‘LSpartnership’으로 'Excellence, Intergrity, Respect'을 포함하며 이해관계자와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LS인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구심점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다.2023년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구현하는 LS’를 지향점으로 정했다. 지속가능 비전은 'Link to Sustainability'이며 전략축은 Link to Prosperity(CFE 신사업 주도), Link to Planet(탄소중립 실현), Link to People(행복·존중 전파), Link to Fundamentals(지속가능경영 기반 고도화), Link to Communication(이해관계
-
2025-04-28▲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분당 두산타워에서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전KDN 박상형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 혁신 부문장(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화와 신사업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전문기업 한전KDN과 손잡고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이를 위해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확산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송·변전 및 배전 분야 제어시스템 기술 개발 등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2013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온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발전·기계 분야 역량에 정보기술(IT) 기술을 접목해 국내는 물론 태국, 인도 등 해외 발전소에도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해왔다.특히 자체 개발한 예측 진단솔루션 ‘Prevision’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며 발전소 운영의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 혁신 부문장은 “발전소 현장에서 축적한 두산의 디지털 역량과 한전KDN의 ICT 전문성이 결합하면 에너지 분야의 AI 적용과 디지털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2025-03-31▲ LS그룹 CI [출처=LS]LS(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LIG(회장 구본상)와 그룹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 합작투자회사의 설립 등을 통해 전략적 제휴와 포괄적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그룹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휴 및 협력 방안, 추진 일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2025-02-04▲ LS ELECTRIC, ‘테트라 테크’와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 맞손[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일렉트릭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2월3일 테트라 테크(Tetra Tech, 사장 데이비드 조지)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LS ELECTRIC이 글로벌 TOP 3 에너지 컨설팅 & 엔지니어링 기업 테트라 테크(Tetra Tech)와 손잡고 글로벌 전력 에너지 시장 동반 공략에 나선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데이비드 조지(David George) 테트라 테크 사장(Global Services Operating Unit)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LS일렉트릭은 테트라 테크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전력 솔루션 비즈니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협력키로 했다.이를 통해 LS일렉트릭과 테트라 테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솔루션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등 전 세계 전력, 에너지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김종우 사장은 “전 세계적 전력 수요가 어느 때보다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확고한 생산 인프라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 등을 통해 납기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
▲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여재익 교수[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한국 최고 명문대학인 서울대 공과대(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항공우주공학과(학과장 이관중 교수) 여재익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 AFRL)의 지정연구실로 선정됐다.여 교수는 미공군연구소와 협력해 초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제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며 다년간 연구비를 지급받게 된다. 여재익 교수는 현재 한국연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연구능력 검증 시 실적보고 및 중간평가 등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는 효율적인 평가지원 체제 하에서 연구자가 원천기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된다.이번에 미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로 선정된 여 교수 연구팀은 실험과 모델링 접근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폭주의 원리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열폭주 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연구의 중점을 둘 방침이다.해당 연구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전기 추진 항공기 등 여러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배터리 안정성의 대폭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배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 및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연소공학의 한 분야인 열폭주(thermal runway) 현상이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열폭주는 배터리 내부의 인화성 구성물질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폭발 단계까지 이르는 현상이다.여 교수는 2023년 12월 차세대 2차 전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역시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열폭주 현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연소공학 분야 최고 저널인 Combustion and Flame에 발표한 바 있다.그간 2차 전지 관련 국내 기업 및 연구재단의 기초연구 지원을 받아 배터리 열폭주 연구를 진행해 온 여 교수는 연소공학 분야에서 SCI급 학술지 교신저자 논문 180여 편의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미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 선정을 통해 여재익 교수가 수행한 연구의 독
-
2024-08-12▲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출처=동국제강]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인증기관 ‘BSI KOREA’로부터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 및 인증서를 받았다.수여식은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동국제강은 인천·포항·당진 개별 사업장에서 별도로 관리하던 총 9개의 인증을 전사 기준으로 일원화해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ISO14001은 환경, ISO45001은 안전보건, ISO 50001는 에너지 분야 인증으로 ESG 관점에서 요구되는 △전사적 목표 수립 △통합 관리 등을 실천하며 운영 및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동국제강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기획실 안전환경기획부서가 주도해 2024년 1월 통합내부심사 TFT를 구축했으며 약 7개월간 운영 프로세스 최적화 및 내부심사를 거쳐 전사 통합 인증을 진행했다.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전사 통합 내부 심사 조직을 구성해 평가하다 보니 전 사업장 상향 평준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향후 동국제강 전 사업장은 같은 목표와 방향 아래 환경·안전보건·에너지 관리 역량을 높일 예정이며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상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24-07-19▲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024년 7월18일 캄보디아와 물·에너지·도시 분야 협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주한 캄보디아대사관에서 찌링 보퉁 랑세이(Chring Botumrangsay) 대사를 만나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5월 한국에 국빈 방문했던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의 후속 조치다. K-water는 지난 총리 면담에서 캄보디아의 물 문제 해소 및 전략적 도시개발 방향인 ‘국가 통합 물관리와 새로운 번영’ 사업을 제안했다.캄보디아는 ‘K-water의 Water-Energy-City’ 패키지 사업을 통해 홍수 예방 및 유량조절 등 유역 간 연결 수로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오스라 소수력 개발사업, 프놈펜 도시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길 희망한다.양국의 협력은 현재 추진 중인 캄보디아 전역 수자원 인프라 구축 마스터플랜, 프놈펜 스마트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등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높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통합물관리부터 수변도시 조성까지 그간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인 캄보디아의 물 안보 증진과 국가 경제 성장 목표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K-water는 1999년부터 메콩강 수자원조사 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프놈펜 지역 스마트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
2024-07-18▲ 한전 캠페인 이미지[출처=한국전력]국내 전력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기관장·부기관장·실무자의 재난대응 역량(인터뷰 등) △재난대비훈련(안전한국훈련 등) △업무연속성 유지노력(재해경감 우수기업) △실제 재난 대비·대응 추진 정책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특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자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한 점 △호우, 태풍 등 재난위험 예지시스템을 구축한 점 △안전한국훈련에서 신재난 ’드론 공격‘에 대비한 선도적 훈련 시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점 등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한전은 코로나19로 평가가 미시행된 2021년(2020년 실적)을 제외하고 2018년(2017년 실적)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력·가스·석유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중 최초다.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달성의 영예는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방대한 규모의 설비 운영에 따른 재난 노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 의무 완수를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다”고 밝혔다.참고로 ‘정부 재난관리평가’는 2005년부터 기관들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 중인 평가제도다. 평가 대상은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6, 지자체 243)이다.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해 전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로고[출처=KOTRA 무역투자24]우리나라 무역 진흥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유정열)은 2024년 7월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2024 한-베트남 파너트십 플러스 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최 장소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이다. 행사는 △한-베트남 미래 경제협력 포럼(16일) △한-베트남 스마트 산업 상담회(16일) △베트남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상담회(17일)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17일)으로 구성됐다.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베트남센터의 김용균 교수와 도 녓 황(Do Nhat Hoang) 베트남 외국인투자청(Foreign Investment Agency) 청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한-베트남 미래 경제협력 포럼’이 시작됐다. 해당 포럼에서는 양국의 공동 번영과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2023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문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목적이다.‘한-베트남 스마트산업 상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했다. 참여한 국내 66개 기업은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 △스마트팜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과 협력을 원했다.베트남에서 150개 기업이 참여해 66개 국내 기업과 4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발전소 운영기술 협력, AI 의료 협력, 스마트팜 프로젝트 협력 등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약 US$75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 3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양국 기업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확대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