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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오뚜기, 한정판 ‘진라면 약간매운맛’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대표라면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두 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 을 한정 출시한다.‘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했다. 13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 육수를 사용한 진한 감칠맛의 한국식 국물맛을 구현했다.적당한 수준에서 맛있게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란색과 빨간색의 진라면 패키지 색상을 결합한 보라색을 활용해 '진라면 약간매운맛'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해당 제품은 5입 멀티 형태로 총 60만 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 5월26일(월) 쿠팡 선런칭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뚜기는 '진라면' 브랜드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과 협업해 '진짜 Love’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4월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해 '진짜 Love, 진라면' 컨셉의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진라면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SNS 를 중심으로 '순한맛' 과 '매운맛' 을 조합한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진라면 약간매운맛' 을 통해 진라면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 새로운 맛의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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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와 SAP, RSSP 이니셔티브 협약(왼쪽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 오른쪽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출처=LG CNS]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이하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다.RSSP 이니셔티브 협약식은 2025년 1월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 서비스 책임자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Utkarsh Maheshwari) 등이 참석했다.이번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계기로 LG CNS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LG CNS는 2023년 독일 발도르프(Walldorf) 소재 SAP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클라우드 ERP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LG CNS는 축적된 ERP 경험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ERP[1]와 SAP S/4HANA[2] 전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를 통해 클라우드 ERP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서도 서비스를 중단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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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리조트 개발 및 운영기업인 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의 종합 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 [출처=홈페이지]싱가포르 리조트 개발 및 운영기업인 겐팅 싱가포르(Genting Singapore)에 따르면 2023년 수익은 US$ 6억1100만 달러로 집계됐다.전년 수익인 3억4000만 달러와 비교해 80% 급증했다. 2023년 매출액은 24억 달러로 2022년 17억 달러에서 40% 상승했다.유명 휴양지인 센토사(Sentosa) 섬에 위치한 종합 리조트가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의 2023년 EBITA는 11억 달러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향) 이전 수준의 86%까지 회복했다.한편 도박, 유흥 등 게임 부문의 매출약은 2023년 16억 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34% 성장했다. 비게임(non-gaming) 부문의 매출액은 7억6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2023년 4분기 게임 부문의 매출 성장율은 높았던 반면 비게임 부문의 매출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싱가포르 달러화의 강세와 높은 수준을 유지한 숙박비와 항공비,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덜 회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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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블록체인(Blockchain) 지출액이 $US 43억달러로 2019년 27억달러 대비 약 57.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COVID-19 이전 예측했던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블록체인(Blockchain) 지출액 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말 시작된 COVID-19 여파가 주요인이다. 2020년 전 세계 블록체인 지출액의 약 19.3%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미국이 2위, 서유럽이 3위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2023년까지 블록체인 지출액이 144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2023년 향후 5년간 블록체인 지출액 성장율은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지역은 55.3%, 글로벌 전체는 57.1% 각각 예상된다.특히 2018~2023년 5년간 제조업 및 자원분야 블록체인 지출액은 60.5%, 유통 및 서비스 분야는 58.7% 각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 ID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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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복합기업 케펠(Keppel)에 따르면 2017년 5월 해양건설사업에서 S$ 2억6300만달러 상당 건조 수주계약을 확보했다. 계약 대상업체는 베트남 엔지니어링회사 PetroVietnam Technical이다.선박은 원유와 가스를 운반할 수 있는 해양지원선 3척이 건조될 예정이다. 베트남 해상유전인 카롱도(Ca Rong Do)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유전용 특수목적선박의 공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현재 유전개발과 운반선의 수요가 동시에 발생되면서 해양건설업계에 이같은 수주계약 경쟁이 치열한 상태다. PetroVietnam Technical이 당사에 유전용생산설비(TLWP) 계약을 추가로 제시한 이유다.최근 당사 해양서비스 자회사인 Keppel Singmarine도 미국 동종계 Stolt-Nielsen로부터 소형 LNG선박 2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침체된 조선업계에도 틈새시장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셈이다.▲복합기업 케펠(Keppel) 해양건설담당사 Keppel Offshore & Mari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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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N서비스회사 아카마이(Akamai)는 필리핀 무선 인터넷 평균 전송속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6월 조사 때의 시간당 8.5메가바이트에서 13.9메가바이트로 확대됐다.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시간당 12.8메가바이트나 일본의 11.6메가바이트를 상회한 것이다.▲미국 CDN서비스회사 아카마이(Akam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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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발리안즈(Vallianz)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이익은 S$ 98.06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4.9% 급감했다.동기간 ▲투자손실액 17만달러 이상 발생 ▲투자 관련 주당순이익 64.7% 급락 ▲하청업체로부터의 기타소득 51.3% 축소 등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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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쇼핑조사 결과 베트남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이용률이 아태평양 지역 중 4위를 기록했다.조사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베트남 소비자 중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비율은 46%였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50%로 집계됐으며 이어서 인도는 49%로 2위, 3위 한국은 47%로 나타났다.조사결과 아태평양 지역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주로 활용하는 서비스는 은행계좌정보 조회 및 송금과 청구서·영화티켓·항공권·호텔요금 등 온라인결제였다.과거 6개월간 베트남 소비자가 활용한 서비스를 살펴보면 ▲은행계좌정보조회 42% ▲영화티켓·항공권·호텔요금 등 온라인결제 35% ▲청구서 온라인결제 33% ▲은행 송금 31% 등이다.미래에 모바일쇼핑을 이용한다고 답변한 소비자는 ▲계좌정보조회 53% ▲쇼핑 39% ▲은행 송금 38% 등이었다. 향후 6개월에는 현재보다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베트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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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 로고미국 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쇼핑조사 결과 베트남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이용률이 아태평양지역 중 4위였다.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베트남 소비자 중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비율은 46%였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50%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인도는 49%, 한국은 4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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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말레이시아 해양유전서비스업체 Perdana Petroleum에 따르면 2016년 10월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와 해양지원선박 17척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공급될 선박은 업무형소형선박(workboat) 2척, 해양작업예인선(AHTS) 8척, 바지선(barge) 10척 등이다. 2019년 9월까지 약 3년간 공급계약이 이행되며 계약금은 6700만링깃이다.▲Perdana Petroleu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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