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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동원시스템즈 CI [출처=동원시스템즈]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 서범원, 정용욱)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퍼센트(%) 증가한 366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해 703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85억 원으로 17.1% 감소했다.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 캔 등 주요 포장재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식품 캔·레토르트 파우치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이 실적을 이끌었다.동원시스템즈 소재 부문은 2024년 매출의 약 40%를 수출로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수출 비중을 약 45%까지 확대했다.다만 지속된 내수 시장 위축으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유리병 등 일부 제품의 수요가 줄었고 알루미늄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동원시스템즈는 "내수 침체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수출 전략을 펼친 덕분에 실적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수출 지역을 다각화하고 고수익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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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쿠팡, 스낵·간편식 등 여름방학 식품 8000여개 최대 50% 할인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3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대비해 8000여 개 먹거리를 최대 50퍼센트(%) 할인가에 선보이는 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쿠팡은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방학 대비 식품’ 기획전에서 간편식·생수·커피·음료·스낵·견과류·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 8000여개를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통계청이 발간한 202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가공식품 물가는 2024년 동월 보다 4.6% 상승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2.2%의 두 배 이상으로, 19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이다.다양한 먹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름방학 핫 세일 △최근 구매 많은 상품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코너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대표상품으로 △더해담 동치미육수 평양물냉면 △더미식 바지락순두부찌개 양념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크라운 헬로키티 과자세트 △롯데웰푸드 몽쉘 △한방선생 작두콩차 △정관장 에너지 활기력샷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 등을 선보인다.쿠팡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을 엄선해 준비했으니 쿠팡에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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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픽엔페이(Pick n Pay)의 슈퍼마켓에 위치한 테이크어랏(Takealot)의 물품 배송 픽업 포인트(Pickup Points)의 모습. [출처=테이크어랏 홈페이지]2025년 7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물류와 금융, 통계를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테이크어랏 그룹(Takealot Group)에 따르면 2025년 7월 국제 무역에 집중한 새로운 자회사인 TFS(Takealot Fulfilment Solutions)를 론칭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싱크탱크인 PMBEJD(Pietermaritzburg Equity Justice and Dignity)에 따르면 2025년 7월 브라이 지수(Braai Index)는 2025년 6월 대비 0.9%로 근소하게 감소했다. ◇ 남아공 스탠다드 은행, 2025년 고객 평균 매월 식품 배달 및 포장 지출액 R 775랜드 집계남아프리카공화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테이크어랏 그룹(Takealot Group)에 따르면 2025년 7월 국제 무역에 집중한 새로운 자회사인 TFS(Takealot Fulfilment Solutions)를 론칭했다.그룹의 로지스틱과 공급체인, 국제 화물 물류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아공 국내의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기술 기반의 글로벌 풀필먼트(Fulfilment)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풀필먼트(Fulfilment)는 물류업에서 고객의 주문에 맞춰 물류 창고 포장에서 배송까지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독립 사업체를 통해 수입과 수출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 기업인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에 따르면 2025년 고객 평균 매월 식품 배달 및 포장 지출액은 R 775랜드로 집계됐다. 식료품과 슈퍼마켓의 포장 음식 지출은 제외했다.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14개와의 금융 거래를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은행 이용객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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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열린 마카다미아의 모습. [출처=케냐 정부 농업및식품당국(AFA) 홈페이지] 2025년 7월2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케냐의 교통과 정부 정책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 케냐 항만청(KP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화물 운송량은 2130만톤(t)으로 2024년 상반기 1970만톤 대비 8.1% 증가했다. ◇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 개최 예정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4일부터 10월5일까지 국제 전기 모터보트 경주 대회인 E1 챔피언십(E1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이다.아프리카 대륙 내 도시 중 처음으로 E1 챔피언십을 주최한다. 청정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혁신적인 해운 운송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E1 챔피언십은 전기 모터보트 경주 시리즈로 도시 해안선 내에 지속가능한 수상 운송 수단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스주는 2025년 6월 내륙 수운 개발 계획인 오미 에코(Omi Eko) 프로젝트의 구현 단계에 돌입했다. 2030년까지 페리호 노선과 터미널, 전기 페리호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 케냐 농업식품청, 2025년 7월 케냐 국내의 생 마카다미아 견과류 수출과 수송 금지 조치 케냐 농업식품청(AFA)에 따르면 2025년 7월 케냐 국내의 생 마카다미아 견과류 수출과 수송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국내 견과류 가공 산업을 강화하고 현지 농가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마카다미아와 건조 혹은 건조시키지 않은 마카다미아의 수출도 금지됐다.케냐 국내산 마카다미아 뿐만이 아닌 타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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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수협중앙회, 오리온 그룹과 김 산업 고도화 및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처 확보 목적으로 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과 허인철 오리온 그룹 부회장)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7월17일(목) 오리온(회장 담철곤)과 김 산업 고도화 및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처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수협의 원물 공급력 및 수산업 네트워크 △오리온의 세계적 수준의 식품 가공·브랜드 개발력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산 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수산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시장 공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한국의 김 산업은 2024년 기준 연간 약 1억5000만 속의 김을 생산했고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1조4000억 원(약 US$ 9억97000만 달러)을 기록해 수산식품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했다.수협과 오리온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연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법인 설립 방식, 출자 구조, 제품 기획, 공장 설계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합작법인 설립 후에는 △고부가가치 수산물 상품화 △공동 제품 개발 및 브랜드화 △수산물 가공 제품의 해외 유통 판로 확대 △생산 기반 조성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양측은 김 뿐 아니라 향후 수산 가공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간의 협력은 수협이 오리온 측에 먼저 제안하며 이뤄졌다.오리온은 해외 매출 비중이 68퍼센트(%)에 달하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지에 탄탄한 글로벌 생산·영업망을 갖추고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2016년 농협과 함께 생산법인 ‘오리온농협’을 설립하고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를 선보여 국내는 물론 해외로 시장을 넓히며 성공적인 합작모델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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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2025년 7월 튀르키예 상공회의소인 이스탄불 상공회의소(ITO)가 정기 총회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출처=ITO 엑스(X) 계정] 2025년 7월17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의 부동산과 기업 경영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기업인 프로비던트 에스테이트(Provident Estate)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두바이(Dubai) 주거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4만9606건으로 집계됐다.튀르키예 항공사인 튀르키예 항공(Turkish Airlines)에 따르면 2025년 7월 서비스 4개 부문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 UAE 프로비던트 에스테이트, 2025년 2분기 두바이 주거용 부동산 거래 건수 4만9606건아랍에미리트 부동산 기업인 프로비던트 에스테이트(Provident Estate)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두바이(Dubai) 주거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4만9606건으로 집계됐다.2024년 2분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2023년 2분기와 비교해 82% 급증했다. 2025년 2분기 동안 주거용 부동산 거래 규모와 가치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내와 해외 투자자 모두 두바이의 부동산 자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거래 건수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2025년 2분기 주거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AED 1476억 디르함(US$ 402억 달러)로 2024년 2분기 1039억 디르함, 2023년 2분기 702억 디르함과 비교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2025년 2분기 주거용 부동산 평균가는 297만디르함으로 1평방피트당 가격은 1823디르함으로 집계됐다. ◇ 이스탄불 상공회의소, 2025년 7월 이스탄불 빵 최고 판매가격 200그램당 15리라로 2024년 12월 대비 20% 인상튀르키예 항공사인 튀르키예 항공(Turkish Airlines)에 따르면 2025년 7월 서비스 4개 부문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고용 부문은 △서비스 부문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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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1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식품 가격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비과세 저축상품의 이자율을 인하할 방침이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아일랜드는 미국과 관세전쟁에도 제약산업의 호조로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도인 더블린 내부보다는 외곽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통계청(ONS), 2025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3.6% 기록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5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3.6%를 기록했다. 연료와 식품 가격이 오르면서 5월 3.4%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2024년 2월 이후 식품 가격은 가장 큰 폭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햇다. 하지만 2023년 초 정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한참 낮은 수준이다.지난 1년 동안 소고기 가격이 30% 이상 올라 식품 가격 인상을 주도했다. 소매업체의 치열한 경쟁에도 이상 기후로 초래된 작황 부진이 식품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분석된다, ◇ 프랑스 경제부, 2025년 8월1일부터 리브레A(Livret A) 예금 이자율 1.7%로 인하할 계획프랑스 경제부는 2025년 8월1일부터 리브레A(Livret A) 예금 이자율을 1.7%로 인하할 계획이다. 2025년 1월 3%에서 2.4%로 조정했지만 추가로 내리는 것이다.2022년 1월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2009년 5월과 비교하면 0.7% 낮은 금리다. 이자율을 낮추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이다.Livret A는 프랑스 정부가 규제하는 국민 저축 통장으로 세금이 없어 가장 인기가 있다. 이자에 대해 소득세나 사회보장세가 전혀 붙지 않으며 한 사람당 한 계좌만 만들 수 있다. ◇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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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IFT 2025에 참가한 삼양사 홍보 부스 [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 기술박람회 ‘IFT 2025’에 참가했다.이 박람회는 국제 식품 학술기구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 약 100개국, 1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삼양사는 새로 개발한 최신 식품 솔루션과 제품을 알리고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참가했다.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당류 저감 표준화 솔루션 ‘3S(Smart·Simple·Successful) Sugar Reduction Solution’(이하 3S 솔루션)을 처음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각기 다른 식감의 시리얼 바 2종을 시식 샘플로 제공했다.3S 솔루션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당류 저감률, 원료 비용, 카테고리별 주요 요소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삼양사의 스페셜티 소재인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삼양사는 3S 솔루션으로 제품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복합적인 고객사들의 요구에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는 AI 시스템을 고도화해 당류 저감 솔루션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아이스크림과 소스류, 베이커리, 당과류 등 보다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삼양사는 3S 솔루션 외에도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알룰로스로 칼로리를 낮춘 캐러멜과 바비큐 소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으로 식이섬유 함유량을 높인 구미 젤리와 콤부차를 시식 샘플로 제공했다.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퍼센트(%)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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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촬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10일(목)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025년 3 회째를 맞이한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은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식품안전 분야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이날 행사는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 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 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개최 [출처=오뚜기]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 최창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과장이 전 세계 29개국에서 수집하는 위해 정보 관리방안을, 식품안전정보원 문성 실장이 큐알(QR) 코드로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푸드 QR' 사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경순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시스템의 도입 성과 등을 각각 발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경대 김영목 교수의 진행 하에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연구소장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해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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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출처=오뚜기](주)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일(수)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박영서)와 공동으로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고려대 식품공학과 한재준 교수가 뛰어난 리더십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 교수는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 식물성 소재 기반 미래 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식품 가공 기술 연구 및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나노기술 기반 포장 및 코팅 기술 등 포장 분야에서 산학연 연계를 이끌었다.한재준 교수는 식품 가공 및 포장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81편 (국제 SCI(E)급 학술지 : 73편), 특허 11건, 3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기록했다.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재)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361명의 대학생에게 9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식품 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2024년까지 총 30명이 수상했다. 2018년 교육기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22개 대학교 25곳에 33억 원을 전달해 기존 강의실을 첨단강의실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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