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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서브큐와 무드서울이 협업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 [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국내 공급하는 해외 유명 식자재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해 색다른 컬래버 메뉴를 선보인다.서브큐는 홍대와 강남에서 핫한 카페 3곳과 협업해 오스트레일리아산 식물성 음료 브랜드 카페랩(CAFELAB) 제품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특히 카페랩 앰버서더이자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의 앤서니 더글라스가 카페 3곳을 순회하며 직접 스페셜 메뉴를 제조하고 시음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브큐는 5월28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내면의 발견’에서 넛티 우마미 아몬드 라떼와 스파이시 오트 라떼 음료 2종을 시연한다.같은 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홍대 인근의 카페 ‘신이도가’에서 △스트로베리 말차 오트 라떼 △더티 오트 말차 △블랙 흑임자 오트 라떼 음료 3종을 시연한다.다음날인 5월29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카페 ‘마크레인’에서 더티 오브 말차와 미숫가루 오트 라떼 음료 2종을 시연할 예정이다.카페랩은 100퍼센트(%) 오스트레일리아산 아몬드와 오트를 사용하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질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가 느껴져 카페 음료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서브큐는 국내 카페·베이커리 시장에서 식자재 공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카페랩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이 외에도 서브큐는 서울 솔빛섬에 위치한 레스토랑 ‘무드서울’과 함께 이탈리아 토마토소스 브랜드 ‘무띠(Mutti)’의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4종을 개발했다.5월 초부터 6월달 말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특별 메뉴로 △참치 타르타르 △포모도로 파스타 △가리비 관자와 비스큐 리조토 △해산물 카르토치오 등 4종이다.이번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기념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무드서울 매장을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무띠 페스토, 무띠 굿즈, 디저트 등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서브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 평 댓글을 남긴 이들 중 5명을 선정해 무드서울 시식권도 증정한다.한편 2013년 첫발을 뗀 서브큐는 ‘고객에게 언제나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단순한 식품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메뉴 개발, 경영진단, 위생 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삼양사가 생산하는 설탕, 밀가루, 올리고당, 대체당 등 기초식품 소재를 비롯해 △유제품 △소스 △육가공품 △베이킹 재료 △커피 재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과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삼양사 정지석 식자재유통BU장은 “서브큐가 국내에 공급하는 해외 프리미엄 식자재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다른 컬래버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품질이 뛰어난 해외 식자재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이색 협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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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동원그룹 CI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대표이사 김세훈·박상진·장인성)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1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잠정 집계됐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 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먼저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049770)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특히 참치액,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본 조미식품과 미국 수출이 시작된 펫푸드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자회사 동원홈푸드도 식자재, 조미 유통 부문의 신규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 원, 540억 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수산 부문은 참치 어획량 감소로 매출액이 소폭 줄었으나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3206억 원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1035억 원을 기록했다.건설 부문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축 및 인프라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24년 1분기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한편 소재 부문 계열사 동원시스템즈(014820)는 연포장재와 캔 등 주요 포장재의 수출이 확대되며 1분기 매출액이 9.0% 증가한 3368억 원을 기록했다.다만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125억 원으로 조사됐다.동원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내실 경영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앞으로 글로벌 식품 사업·2차전지 소재·스마트 항만 등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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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평창 휘닉스파크에 설치된 동원F&B ‘바른어묵’ 팝업스토어[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있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키장 방문객들이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어묵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스키를 타는 중간에도 따뜻한 바른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옆 휴식 공간에 푸드트럭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설치했다.이와 더불어 스키 하우스, 리조트 지하 1층, 복합 상가 내 편의점 등 주요 거점에 어묵바(bar)와 전용 판매대를 마련했다.동원F&B는 2024년 12월27일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팝업스토어 설치·운영, 식음료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 간편식부터 유제품, 조미식품 등 다양한 식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매일 아침 1톤(t)에 달하는 새 기름으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동원F&B는 "국내를 대표하는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과 상징성을 갖춘 스키장 휘닉스파크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유연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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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서브큐-대한제과협회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홍보 포스터[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소속 제과기능장이 직접 개발한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11종을 서브큐몰에 공개하고 홍보 포스터를 무료로 배부한다.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선행은 서브큐와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비해 레시피 개발과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제과점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올해 서브큐는 전국의 약 6000개 제과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홍보 포스터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체 홍보물 제작이 부담스러운 동네 빵집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다.삼양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레시피 개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동네 빵집을 위해 팔을 걷었다.이번에 서브큐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감성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소비자가 케이크 사진을 찍도록 유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연스럽게 홍보되도록 만들었다.신규 레시피 중 하나인 ‘눈송이 내려 앉은 눈사람 케이크’는 눈처럼 새하얀 생크림 위에 누운 채로 하늘을 바라보는 눈사람 장식이 돋보인다. 케이크 안에는 복숭아를 채워 넣어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더했다.또 다른 레시피인 ‘피치퍼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부드럽고 따뜻한 복숭아 색감의 ‘피치퍼즈(Peach Puzzles)’ 색상을 활용했다.동그란 모양의 복숭아를 시럽에 졸여 장식하고,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인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곁들여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그릇을 엎은 모양의 케이크 위에 멜론을 가득 올린 ‘멜론 단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롤케이크를 활용해 통나무를 실감나게 표현한 ‘초코롤 통나무 크리스마스 케이크’ △블루베리와 크림치즈를 겹겹이 쌓은 컵 케이크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더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 레시피를 선보였다.이번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는 서브큐몰(https://www.serveq.co.kr)과 대한제과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베이커리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메뉴 개발에 참여한 서브큐 정종규 제과기능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동네 빵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사진을 찍으며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며 “이번 케이크 레시피와 홍보 포스터가 동네 빵집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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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품식자재 협회(AFGC)에 따르면 에너지가격의 급등으로 식품가공업계, 식자재 생산업계 등은 해외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회계연도 업계는 7000명의 추가 직원을 고용한 바 있지만 올해는 단기 직원 고용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AFGC의 4년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스가격이 상승하면서 식품제조 부문에서 1만45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예측한 바 있다. 육류가공업체는 이미 타격을 입었다.지난 1년 동안 빅토리아주 양고기가공업체의 에너지비용이 60만~100만 달러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에서 많은 양고기 가공공장들이 폐쇄되고 있다.국내 주요 쇠고기가공업체 역시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에너지 소매업체들로부터 제한된 혜택을 받고 있어 계약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AFG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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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기업 맥도날드(McDonald's)에 따르면 2016년 국내에서 $NZ 1억5000만달러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167개의 맥도널드 체인점들은 쇠고기 5700톤, 닭고기 3190톤, 생선 315톤을 각각 공동으로 구매했다. 9900만달러 상당의 빵과 머핀, 1만800톤의 튀김감자도 구입했다.맥도날드는 530만리터의 유제품도 구입했는데 이는 올림픽 규모 수영장 2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뉴질랜드가 수출하는 쇠고기의 10%를 구입했다.▲McDonalds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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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자재업체 재팬푸드(ジャパン・フード),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 등의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 이사회가 내부비리를 적발하지 못해 감독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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