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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미국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FCC)에 따르면 미국 이동 통신기업 스프린트와 T모바일US의 합병 승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수주 이내에 승인안을 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법무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합병이 완료된다. FCC는 양사가 차세대 통신규격 5G의 정비와 지역 정보 격차해소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지난 2013년 FCC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양사의 합병안에 반대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로 2019년 상반기 합병을 완료하기로 했으나 7월29일로 기한을 연장했다.T모바일US는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프린트는 4위로 일본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다. 소프트뱅크는 마사요시 손의 경영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이다.▲ FCC▲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F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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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미국 통신업체 스프린트(Sprint)에 따르면 2019년 5G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뉴욕시에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했다. 기가비트 속도의 LTE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스프린트는 뉴욕시에서 가장 빠른 이동통신 회사로 특히 맨하튼에서 LTE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르며 데이터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뉴욕시와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에서 스프린트는 기존 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지국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의 800MHz, 1.9GHz 및 2.5GHz 주파수를 이용하기 위한 목적이다.LTE-Advanced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가로등 및 전주와 같은 도시 기반시설을 활용해 더 많은 지하철 지역에 수천개의 실내 및 실외 소형 기지국을 추가해왔다.2019년 상반기 5G 모바일 서비스의 시작에 앞서 LTE Advanced 업그레이드와 함께 뉴욕시 전역에 5G 레디 매시브 미모무선(5G ready Massive MIMO radio)를 적용해왔다. 매시브 미모(Massive MIMO)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5G 장비인 Sprint LTE Advanced 네트워크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2018년 11월 기준 스프린트는 225개 이상의 도시에 기가비트 속도 LTE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뿐만 아니라 로스 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인디애나 폴리스, 피닉스 등이 포함된다.향후 2개월 안에 5G 소프트웨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동일한 사이트에서 LTE와 5G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스프린트는 퀄컴(Qualcomm) 및 중국의 HTC와 협력하여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될 5G 모바일 스마트 허브를 개발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또한 2019년 초 5G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미국 최초의 5세대 스마트폰의 출시를 위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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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에릭슨(Ericsson)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장거리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기지국으로부터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까지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기존에 40km에 불과한 거리를 100km까지 확장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텔스트라는 에릭슨의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범위를 350만 제곱킬로미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의 수명도 12~15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참고로 에릭슨은 미국의 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와 사물인터넷(IoT)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로 1876년 설립됐다. ▲텔스트라(Telstra) 스마트홈용 사물인터넷(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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