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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빌딩 [출처=엠아이앤뉴스]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9월5일(금)까지 MG새마을금고역사관(경상남도 산청군 소재)에서 “2025년 어린이(초등학생 및 유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열린 금융교육은 산청 지역 초등학교 학생 그리고 산청군, 진주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경제·금융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수업이 진행됐다.초등학생에 대한 교육은 물건값 결제 방식과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개념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유아에는 돈의 탄생부터 돈의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과 활발한 소통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본인만의 저금통 만들기 체험학습으로 올바른 경제 지식을 쌓고 직접 저금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2025년 어린이 금융교육은 산청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산청 지역 3개 초등학교 102명이 참여했다. 산청군청 및 진주시청,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산청유치원과 협업해 1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206명이 참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의 설립 취지를 살려 양질의 경제·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앞으로 더욱 유익한 내용의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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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5년차를 맞는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이하 역사관) 누적 관람객이 3만3000명을 넘겼다.역사관은 2021년 11월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으로 개관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향약, 두레, 계 등 우리 고유의 상호협동 전통을 이어받아 1963년 경남 산청에서 출범한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역사관은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돼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설립 초기부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어린이·시니어 금융 교실 등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 금융 교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개념 교육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400명이 어린이 금융교실에 참여했다.시니어 금융 교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디지털 금융 활용법 등의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역사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전시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 개최, 교육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설립된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자산 280조 원 규모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역사관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는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쉽게 금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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