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통신업체 KDDI, 커피체인점 코메다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운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앱(APP) ‘Driving BARIST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운전자가 앱을 실행한 뒤 스마트폰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해 주행거리 100킬로미터가 되면 코메다 커피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보면서 운전을 해 관련 교통사고 발생률이 해마다 늘고 있어 자동차, 통신, 음식업체가 연계해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당사는 아이치현에서 기간 한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로 아이치현은 2015년 부상건수가 44.369건이며 교통사고 사망자수 13년 1위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Driving BARISTA 이미지(출처 : 도요타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KDDI, 코메다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운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앱(APP) ‘드라이빙 바리스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보면서 운전을 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는 2016년 10월6일부터 아이치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