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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 선보인 신제품 '고단백 컵누들' 2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단백 컵누들은 최근 확대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높아지는 '단백질 강화'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두부피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2그램(g)을 담았다. 기존 컵누들의 강점인 부담 없는 칼로리는 그대로 유지했다.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부피 너무 좋아하는데 나를 위한 제품이다', '컵라면 = 탄수화물 공식을 깼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이로써 오뚜기 컵누들은 고단백, 시그니처 당면, 아시아 쌀국수, 전통 쌀국수 등 4 가지 라인업을 기반으로 총 20종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모든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방식으로 제조되어 칼로리와 지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앞서 오뚜기는 2004년 12월 웰빙 트렌드 확산 속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컵누들 브랜드를 처음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밀가루 대신 녹두와 감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는 컵라면 시장을 개척했다.현재까지도 닐슨아이큐(NIQ) 코리아 조사 기준 최근 3년 연속 비유탕면 컵라면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컵누들이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다이어트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의 변화에 맞춰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2023 년 컵누들을 더욱 크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컵누들 중량을 1.6배 늘린 '빅컵누들' 시리즈를 선보였다.2024년 기존 라면맛을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컵누들 참깨라면', 2025년 높아지는 '단백질 섭취' 니즈에 맞춰 '고단백 컵누들 2 종'을 각각 출시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식단관리에서 '칼로리 조절' 만큼이나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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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뚜기 대표 건면, ‘컵누들’ [출처=오뚜기]오뚜기 컵누들이 올해 출시 21주년을 맞이했다. 웰빙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2004년 12월 오뚜기는 ‘컵누들’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녹두·감자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는 라면 시장을 개척했다.출시된 이래 선도적인 위치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NIQ 코리아에 따르면 비유탕면 컵라면 시장 전체에서도 최근 3년 연속 컵누들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려해진 라인업, 입맛대로 골라먹는 오뚜기 컵누들오뚜기 컵누들은 시그니처 당면·아시아 쌀국수·전통 쌀국수 3가지 라인업으로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3가지 라인업 모두 기름에 튀기지 않아 부담 없는 칼로리와 지방 햠량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당면 컵 8종은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을 활용한 쫄깃탱글한 당면을 사용했다.아시아쌀국수 4종은 면 중 쌀 함량 91% 쌀면을 사용해 세계의 쌀국수맛을 구현했다. 특히 전통쌀국수 3종은 면중 쌀함량 88퍼센트(%) 쌀소면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포만감을 준다.2023년과 2024년에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컵누들에서 중량을 1.6배 늘린 ‘빅컵누들’ 시리즈 3종(매콤한맛, 우동맛, 마라탕)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최근 출시된 ‘컵누들 참깨라면’과 ‘컵누들 짬뽕맛’도 화제다. ‘컵누들 참깨라면’은 참깨라면 특유의 참깨계란블럭과 참기름유성스프를 동일하게 적용해 참깨라면의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140킬로칼로리(kcal)로 즐길 수 있다.‘컵누들 짬뽕맛’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인 진짬뽕 등 짬뽕라면 개발 노하우를 담아 진한 국물과 불맛을 재현했다. 컵누들 신제품 2종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180만 개 판매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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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농심 누들핏 튀김우동맛[출처=농심]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월)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을 출시한다.누들핏 튀김우동맛은 가쓰오부시와 미역으로 우려낸 깊고 개운한 ‘농심 튀김우동(1990년 출시)’ 고유의 국물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13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다. 식단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밀리그램(mg)을 함유했다.농심은 누들핏이 농심 라면 고유의 국물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올 한 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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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제조업체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는 2016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자사가 직접 생산해 연내에 수입한다고 발표했다.일본에서 콩나물로 재배하는 콩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자사가 생산하는 콩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서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한다.웰빙음식을 찾는 수요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스모가 콩나물 원료의 생산에 사용하는 종자는 연간 6천 톤이다. 앞으로 4~5년간 파라과이산을 절반 비율로 끌어올린다. 중국에서는 농업인구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콩나물로 사용하는 콩의 가격은 10년간 3배 정도로 증가했다.▲ 1▲사라다코스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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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제조업체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는 2016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자사생산해 연내에 수입한다고 발표했다.일본에서 콩나물로 자라는 콩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자사가 생산하는 콩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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