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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항공안전기술원, 한·일 UTM 연구진과 기념촬영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 일본 가와사키델타에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드론교통관리(UTM)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NEDO는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의 약어로 일본 에너지 환경분야 및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독립행정법인이다. UTM은 Unmanned Aircraft System(UAS) Traffic Management의 약어다.이번 워크숍은 2024년 6월 ‘Japan Drone 2024’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NEDO간 처음 교류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10월 NEDO의 기술원 방문을 거쳐 협력 기반을 다져온 결과로 마련됐다.한국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공항공사, 한국법제연구원, 메타빌드, 케이지에프씨, 한국항공대학교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일본 측에서는 NEDO를 비롯해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NEC Corp., NTT DATA, Intent Exchange Inc., KDDI, Mitsubishi Research Institute, PwC 등 총 8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했다.이번 자리에서는 양국 연구진이 자국의 UTM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성과, 기술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항공안전기술원(KIAST)-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 ReAMo(Realization of Advanced Air Mobility Project) 워크숍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다목적 복수 저고도 드론 교통관리시스템 및 드론 식별기술 개발(2023~2026)’ 과제를 수행하며 UTM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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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공안전기술원-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 김동래 단장)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 이하 기술원)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 항공안전기술원 대회의실에서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단장 김동래, 이하 전평단)과 항공안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공안전 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역량제고 및 공동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공안전 관련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상호 자문, 학술 연구성과 공유, 전문인력 교류, 항공기·비행장치 시험 및 인증 분야 기술교류 등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안전 관련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자문 △학술 연구성과 공유 및 전문인력 교류 △항공기·비행장치 시험 및 인증 기술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 사항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세미나 및 학술행사 개최, 현안 대응을 위한 기술자문 등을 통해 항공안전 기술협력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 협력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황호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군이 보유한 항공안전 전문역량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 안전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동래 단장 역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은 항공안전 기술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내 항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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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재료연구원 1차 기술교류회 개최[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2월24일(월)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한국재료연구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1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첨단항공엔진 개발에 필요한 소재 원천기술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최주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유봉선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 등 약 20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해 한국재료연구원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핵심 소재 및 부품 기술을 확보해 신속한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양 측은 초내열합금 및 타이타늄 소재 관련 △소재설계 데이터베이스 △주조 △단조 △적층 제조 △코팅 등 항공엔진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재료연은 2024년 10월 항공엔진 소재 연구개발 관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및 초내열합금 소재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00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 장(長)수명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전투기 엔진 소재 ‘인코넬 718’ 국산화, 섭씨 1500도 이상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 개발에 나서는 등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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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제20회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철도연,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일본철도종합연구소(RTRI)의 대표단 수석회의 진행)[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에 따르면 중국철도과학연구원(CARS, China Academy of Railway Sciences Corporation Limited), 일본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 Railway Technical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으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의왕 철도연에서 ‘제20회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샹동 가오 CARS 부수석엔지니어 등 중국측 19명, 기미토시 아시야 RTRI 수석부원장 등 일본측 11명, 한석윤 철도연 원장 등 철도연 30명을 포함해 총 6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철도기술에 대해 논의했다.철도연은 기존 13개와 신규 6개 등 총 19개의 공동연구 과제에 대해 중국 CARS 및 일본 RTRI 연구진들과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연구계획을 토론했다.10월30일에는 3개 기관 대표단 수석 회의와 공동연구 주제별 토론 및 기술협력 방안 협의를 진행했다. 10월31일과 11월1일에는 기조 강연과 공동연구과제 내용 발표, 기술시찰 등을 진행했다.기조 강연에서는 류준형 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이 ‘수소열차 연구현황과 향후 계획’, 진자오 류 CARS 연구원이 ‘중국 고속철도 개발 현황’, 요시타카 무로노 RTRI 연구원이 ‘지진 대비 일본의 철도기술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이어서 고속철도 유지보수 기술 및 기준 비교, 철도안전 전략 계획 및 비교 분석, 철도 탄소중립 전략 및 기술사례, 위성 정보를 활용한 철도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철도연, CARS, RTRI 3개 연구기관이 공동 수행한 13개 연구결과와 내년에 진행할 6개 연구 과제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철도연, CARS, RTRI 3개 연구기관은 공동연구과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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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코리아메타버스페스티벌 홍보포스터[출처=KMF2024홈페이지]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에 따르면 10월17일(목)~19일(토)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운영한다.KMF 2024는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 산업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있다.‘KMF 2024’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관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얼라이언스 등이다.또한 글로벌 학술단체인 국제메타버스학회(IMA), 국내 홀로그램 기술을 주도하는 원광대학교 등 산·학·연이 함께 메타버스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 확보하고 키플레이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2024 GMC (국제메타버스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기관별로 상반기부터 준비해 온 △제12회 K-해커톤대회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R&D 기술교류회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KMF 2024’ 공식 엠블럼[출처=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한편 KMF 2024는 10월 17일(목)~19일(토)까지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되며 메타버스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KMF 2024 홈페이지 내 행사별 세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MF 2024 전시회 참관과 메타버스 주간의 다양한 행사의 참가 신청도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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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과학기술교류협회(US-China Science and Technology Exchange Association)에 따르면 중국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미국 뉴욕에 소재해 있다.특히 산업용 로봇 등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중국 제조 2025'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ABI Research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투자한 벤처캐피탈은 $US 50억달러로 미국을 제쳤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에는 $US 16억달러에 불과해 미국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도 인색해지고 있다. 과거에 바이두나 구글에서 퇴직한 엔지니어 5명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경우에 회사가치가 1억달러 이상이었지만 현재는 6000~8000만달러로 하락했다. 5000만달러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중국의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거품이 30~40%에 달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줄을 잇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도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에 위협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력과 자금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빅데이터, 얼굴 인식, 통신 데이타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권이나 사생활침해 논란도 억제하고 있다.▲ABI Research의 로봇과 인공지능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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