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팜오일위원회(DMSI), 2018년 7월 인도 식용유제조업협회(SEA)와 팜오일 관련 'B2B' 양해각서 체결
지속가능한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팜오일 신뢰성부터 회복해야
인도네시아 팜오일위원회(DMSI)에 따르면 2018년 7월 인도 식용유제조업협회(SEA)와 팜오일 관련 'B2B(기업간거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은 인도 내에서 콩기름의 대체재인 팜오일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양국간 협력이 긴밀해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결국 양국의 대표 협회가 앞장서게 됐다.
현재 소비자로서 인도 측이 우려하는 부분은 너무 저렴한 팜오일 구매가가 저품질을 의심케 한다는 점이었다. 일전에 가공 과정상 위생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이에 위원회는 팜나무 생산지가 기타 식물성오일을 만드는 작물의 경작지보다 3~4배는 크다고 말했다. 고생산성에 따른 저원가가 가능한 이유라고 답했다.
이번 초기협력이 지속가능한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팜오일의 신뢰성부터 회복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리스크는 가격경쟁력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위원회 측은 인도 내에서 콩기름의 대체재인 팜오일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양국간 협력이 긴밀해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결국 양국의 대표 협회가 앞장서게 됐다.
현재 소비자로서 인도 측이 우려하는 부분은 너무 저렴한 팜오일 구매가가 저품질을 의심케 한다는 점이었다. 일전에 가공 과정상 위생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이에 위원회는 팜나무 생산지가 기타 식물성오일을 만드는 작물의 경작지보다 3~4배는 크다고 말했다. 고생산성에 따른 저원가가 가능한 이유라고 답했다.
이번 초기협력이 지속가능한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팜오일의 신뢰성부터 회복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리스크는 가격경쟁력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