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9월30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 전국 편의점 출시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
▲ KT&G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 제품 이미지 [출처=KT&G]
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초슬림 담배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ESSE CHANGE SUN)’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에쎄 체인지 썬’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냄새 저감기술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흰색 바탕에 주황색 계열을 메인으로 사용해 ‘에쎄 체인지 썬’만의 맛과 향을 표현했고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밀리그램(mg), 0.1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에쎄 체인지 썬’은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캡슐을 적용해 탄생한 ‘에쎄 체인지’ 제품 라인의 신제품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에쎄 체인지’는 지속해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해왔다.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 프로즌’ 등의 차별화된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이번 신제품을 통해 총 13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에쎄(ESSE)’는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이다. 2025년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에쎄 체인지 썬’은 깔끔하고도 색다른 반전의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초슬림 대표 브랜드로서 에쎄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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