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250만 장 발급 기념 한정판 메탈카드 출시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 신한카드 쏠트래블 메탈카드(골드형) [출처=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발급한다.
이번 한정판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과 여행 캐리어를 형상화한 실버형 2종으로 출시됐다. 각 디자인별 250명씩, 500명에게 한정판으로 발급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2025년 10월17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틀린 그림 찾기와 국내외에서 카드 이용하기 2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미지에서 틀린 곳 3가지를 찾는 미션이다. 두 번째는 1단계 국내에서 1만 원 이상, 2단계 국내에서 3만 원 이상, 3단계 해외에서 5만 원 이상 카드 이용하기로 구성돼 있다. 미션을 많이 성공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메탈카드에 대한 별도 발급 비용은 없으며 일본여행 특화 상품인 ‘신한카드 SOL트래블J’ 소지 고객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퍼센트(%)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 장이 발급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189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 금액은 4조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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