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전국시멘트제조업협회(APCMA), 내수 수요용 시멘트생산량 확대할 계획
현재의 생산량인 4600만 톤은 향후 2년간의 내수를 충족시키기에는 불충분
김백건 선임기자
2017-01-09 오후 1:20:10
파키스탄전국시멘트제조업협회(APCMA)의 자료에 의하면 시멘트제조사들의 생산량을 2625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인프라개발 중점 정책에 따른 국내수요의 급증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회계연도 상반기의 총 시멘트 출하량은 1981만 톤에 도달했다. 

현재의 생산량인 4600만 톤은 향후 2년간의 내수를 충족시키기에는 불충분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새로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착수했다.

향후 2~3년동안 시멘트생산량은 7225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판매량이 2600~2800만 톤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전국시멘트제조업협회(APC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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