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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2017년 1월~4월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은 68억3600만 입방미터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 1.8% 증가됐다.주요 업체별 생산량과 증감률을 살펴보면 ▲UkrGasVydobuvannya 49억 입방미터(+1.0%) ▲Ukrnafta 4억1130만 입방미터(-6.6%) ▲기타업체 14억9000만 입방미터(+7.4%) 등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석유생산업체인 Ukrnafta의 생산량이 저조하지 않았다면 정부 목표치인 70억 입방미터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대부분 비축용이다.참고로 2016년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은 총 199억8000만 입방미터로 2015년에 비해 0.5% 증가됐다. 2017년 에너지부문 투자가 원활해지고 있어 가스생산량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UkrGasVydobuvanny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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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2016년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스공급량 확대' 정책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16년 11월에 전개되고 있는 정부와 기업의 ▲수입대상국 모색 ▲해외유전 탐사 ▲가스전 매입 등을 살펴본다.첫째,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는 2016년 11월 가스공급량을 기존에 비해 35%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유럽연합(EU) 외에 다른 공급국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둘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며 유전지역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셋째, 유전서비스업체 Tomeas Assets Ltd에 따르면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업체 Hawkley Oil & Gas로부터 국내 가스전을 매입했다. 가스매장량은 탄화수소 약 54.6억 입방미터로 추산된다.이외에도 현재 가스생산업체인 Ukrgasvydobuvannya에서 지난 10월부터 수압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의 생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유럽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적극적인 에너지 사업활동이 국내 에너지 보안을 위한 거시적인 목적과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완화라는 외교적인 전략이 내포돼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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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생산업체인 Ukrgasvydobuvannya에 따르면 2016년 10월부터 수압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의 생산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있다.향후 유럽국과의 협업을 통해 셰일가스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러시아로부터의 가스수입 의존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Ukrgasvydobuvanny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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