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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 의 설계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2021년 연초 북해전환협정(North Sea Transition Deal)의 일환이다.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을 도입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산업계와 정부간의 획기적인 거래로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에 있어 석유 및 가스 산업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 질서정연한 전환은 국내 에너지 공급의 안정을 유지하고 고부가치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저탄소 미래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확보할 수도 있다.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은 정부의 기후변화 공약과 일치하도록 하기위해 미래의 석유 및 가스 면허에 적용될 것이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 순제로(0)에 도달한다는 국가의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이번 협의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국내 수요, 생산량 전망 등 새로운 면허를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인 시험들을 제시한다.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생성과 같은 청정 기술의 확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방안 등도 제시한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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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영국 가스 및 전기 에너지 기업인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1억파운드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에너지 시장은 침체됐다. 하지만 국내 및 유럽 대륙에서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내셔널 그리드의 수익은 오히려 급증했다.국내와 벨기에, 프랑스로 연결되는 즉 영국에서 유럽 대륙 연결 해저 전력 케이블을 통해 전기를 전송할 수 있어 더 높은 에너지 판매 가격을 확보했다. 또한 영국과 노르웨이의 수력 발전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전력 케이블인 북해 링크(North Sea Link)의 조기 개통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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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영국 글로벌 석유기업인 BP에 따르면 북해 자산 패키지를 £4억7400만파운드, US$ 6억2500만달러에 국내 동종기업인 프리미어오일(Premier Oil)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BP는 핵심 성장지역에 사업 초점을 맞추기 위해 북해 자산에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전략적인 전환을 염두해 둔 것으로 예상된다.북해 자산 패키지는 앤드류(Andrew)자산, 쉘(Shell)이 운영하던 Shearwater유전의 소수 지분 등으로 구성된다. 앤드류 자산의 총 직원 69명은 프리미어오일로 이직할 계획이다.앤드류 자산은 플랫폼 자체, Andrew, Arundel, Cyrus, Farragon, Kinnoull 등의 5개 유전으로 구성된다. 2020년 3분기말 이번 양사의 거래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석유 자산 판매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북해 자산의 해체 및 폐쇄 장비에 대해 부채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영국의 세금제도 때문으로 분석된다. ▲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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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 따르면 영국 북해의 BP유전 시설에서 환경보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BP가 북해에서 새롭게 유전을 발견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다.BP는 환경운동가들의 무모한 시추시설 등정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관련 시추시설은 애버딘 동쪽 150마일에 위치해 있으며 시추시설에 올라간 14명의 환경운동가들이 체포됐다.최근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이 발견되면서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탑승한 선박의 명칭은 Arctic Sunrise이다.▲그린피스(Greenpeace)의 선박 Arctic Sunrise(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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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영국 석유회사인 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에 따르면 북해에서 석유탐사를 진행 중이다. 탐사시추공 굴착에 14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에너지회사인 에니(Eni)가 운영업체이고 JX Nippon와 Mitsui가 남은 사업 파트너이다. 세리카에너지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다.현재 시추하고 있는 Rowallan유정이 잘 진행되면 주변의 Dundonald와 Sundrum으로 시추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Rowallan유정은 토탈(Total)의 Culzean유전, 쉘(Shell)의 Shearwater플랫폼에 인접해 있다.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탐사가 진행되면서 영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의 오일플랫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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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미국 알래스카주 천연자원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에 따르면 2018년 동안 159건의 석유와 천연가스개발을 위한 토지 리스계약을 체결했다. 자원개발회사들은 주정부에 토지를 리스해 개발을 진행한다.탐사회사들이 욕심을 내는 광구는 North Slope, Beaufort Sea, North Slope Foothills 등에 위치해 있다. 최근 체결된 3건의 리스판매 금액만 $US 2810만달러에 달한다.2017년에는 North Slope 리스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조사됐다. 1에이크당 리스비용은 110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2018년 11월 16일 체결된 North Slope의 리스 계약금액으 1에이크당 121달러에 달했다. 총 계야금액은 2730만달러로 지난해 690만달러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Beaufort Sea의 리스계약에는 12업체가 참가해 8개 업체가 계약했으며, 계약면적은 2만270에이크에 달한다. 계약금액은 84만8197달러로 집계됐다.오일 탐사를 위한 토지임대 계약이 증가하면서 석유생산량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주의 연간 석유생산량은 지난 3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2017년 기준 1일 원유생산량은 50만배럴로 1988년 최대 200만배럴 이후 대폭 감소했다. 2013년 이후 알래스카에 위치한 유전의 경제수명이 지나면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알래스카 North Slope 지역 전경(출처 : 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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