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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나이지리아 다국적 통신기업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US$ 1억800만달러에 통신탑 자회사들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에어텔 아프리카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와 말라위(Malawi)에 있는 통신탑 자회사들을 동종기업인 Helios Tower Plc에게 매각했다.마다가스카르와 말라위 등의 양국 시장에서 에어텔 아프리카는 모두 1229개의 통신탑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무선통신 인프라 네트워크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텔 아프리카의 자회사들은 통신탑에서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할 것이다.구매업체와 주로 현지 통화로 이루어지는 별도의 임대 계약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 2021년 4분기 상기 거래는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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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필리핀 통신회사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자회사 설립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통신탑 자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GTowers Inc.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통신탑의 설치와 운영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통신탑과 중계기가 부족한 것이 인터넷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1억 명의 인구에 인터넷을 공급하면서 통신탑은 2만 개에 불과한 실정이다.이번 승인을 계기로 약 5만 개의 통신탑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음성 서비스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는 국내 복합대기업인 아얄라(Ayala)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통신시장에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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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부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기준 국내 브로드밴드(Broadband)의 보급률은 76.8%로 집계됐다. 2017년 관련 예산을 반영해 보급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해당부처에서는 약 10억 링깃에 달하는 예산을 배정받아 브로드밴드 미보급 지역에 통신탑, 단말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방인구에 대한 인터넷 서비스의 동등한 지원이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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