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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BHP에 따르면 2019년 필바라(Pilbara)광산에서의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600~800만 톤 사이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2억7300만~2억8300만 톤 사이에서 2억6500만~2억7000만 톤 사이로 낮춘 것이다.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감축하려는 주요인은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의 영향 때문이다.광산 작업현장에서 포트헤들랜드(Port Hedland)로 이어지는 일부 철도구간의 열차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수출용 항만의 완전 정상화까지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2019년 3월 분기 BHP 필바라광산에서의 철광석 생산량은 6400만 톤으로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감소했다.▲BH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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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사이클론 베로니카(Veronica)로 인해 철광석생산량이 최대 800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생산량이 2억7300만 톤~2억8300만 톤 사이로 결정하고 투입비용 등을 검토 중이다. 첫 검토에 따르면 작업에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수출 손실이 예상된다.항구로 이어지는 철도 부지와 구역 모두 물이 범람해 고립되고 열차운행은 제한되고 있다. 현재 물량을 줄여 처리 중이며 4월말까지도 최대 용량으로 처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필바라(Pilbara) 철광산 개발 역사상 가장 큰 폭풍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베로니카로 인한 철광석 수출 손실액은 $A 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BH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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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전문정보업체인 메탈불레틴(Metal Bulletin)에 따르면 2019년 3월 셋째주 기준 62% 분탄의 철광석 현물가격은 1.7% 상승해 톤당 $US 85.96달러를 기록했다.철광석 가격은 세계 최대 철광석수출업체인 브라질기업, 오스트레일리아 기업 등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오른 것이다.최근 오스트레일리아 해상은 열대성 사이클론인 베로니카(Veronica)가 발생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로부터 철광석 공급이 차질을 빚었다. 베로니카는 여전히 세계 최대의 철광석 수출터미널인 포트헤들랜드(Port Hedland)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카테고리 2 사이클론으로 등급이 하향조정됐다.기상청은 베로니카가 다른 주요 철광석 수출터미널인 포트댐피어(Port Dampier) 근처에서 카테고리 1 사이클론으로 약화돼 육지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참고로 2019년 3월26일 현재 Port Dampier, Cape Lambert, Port Hedland 등은 모두 일시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오스트레일리아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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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2017년 서부해안에서 연간 철광석 선적량은 3억3000만 톤으로 예상된다.연간 목표량인 3억4000만 톤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적량이 줄어드는 것은 2017년 1분기 나쁜 날씨로 인해 철도망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서부지역에 위치한 필바라광산의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다. 2017년 2분기 퀸즐랜드 동부지역의 점결탄 생산량도 축소됐다. 사이클론 더비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리오틴토(Rio Ti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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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4월~6월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인은 3월 말 동부 해안을 강타한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데비(Cyclone Debbie) 영향때문이다.퀸즐랜드의 철도 노선과 항구 등이 폐쇄되며 수출에 악영향을 미쳤다. 2017년 4월 수출은 $A 28억 달러, 8% 하락했다. 특히 4월 석탄수출은 예상보다 더 하락해 석탄수출액은 45%나 감소했다.반면 2017년 4월 수입은 1억7100만 달러, 1% 줄어들었다. 참고로 2017년 1분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하락했다. 동기간 경제성장률은 0.3% 축소됐다.▲오스트레일리아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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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빈의 글로벌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해 빵가게 및 레스토랑 등의 디저트 비용이 약 $NZ 5달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파티시에 및 요리사 등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과 같은 디저트의 비용을 인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바닐라빈을 레시피에 넣지 않을 계획도 고려해 보지만 맛과 향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 깊다. 2000년대 초반 사이클론의 피해로 바닐라빈이 폭등한 이후 2016년 최근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2014년의 흉작으로 2015년부터 바닐라빈 가격이 2~3배 올랐다.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바닐라 생산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중국, 터키, 통가, 우간다, 폴리네시아, 코모로 등이 있다.* 바닐라빈(Vanilla bean) ▲건조과정과 발효과정을 마친 바닐라빈▲바닐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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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제당공사 Fiji Sugar Corporation, 제당업체 Penang의 이번시즌 가동준비 미비로 8월에 생산 가능... 사이클론 윈스턴의 영향으로 사탕수수 수확량이 감소했으며 $US 7000만 달러 손실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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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SSAU) 로고우크라이나 국가우주청(SSAU)에 따르면 2016년 3월 미국·브라질과의 우주항공산업 합동프로젝트 '사이클론-4' 재개할 계획이다. 미국의 기술적 지원과 브라질의 로켓산업 계획을 재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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