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2019년 3월 셋째주 기준 철광석 현물가격 1.7% 상승해 톤당 $US 85.96달러
오스트레일리아 해상서 열대성 사이클론 베로니카(Veronica) 발생해 철광석 공급 차질빚어
영국 글로벌 전문정보업체인 메탈불레틴(Metal Bulletin)에 따르면 2019년 3월 셋째주 기준 62% 분탄의 철광석 현물가격은 1.7% 상승해 톤당 $US 85.96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세계 최대 철광석수출업체인 브라질기업, 오스트레일리아 기업 등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오른 것이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해상은 열대성 사이클론인 베로니카(Veronica)가 발생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로부터 철광석 공급이 차질을 빚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기상청 홈페이지
철광석 가격은 세계 최대 철광석수출업체인 브라질기업, 오스트레일리아 기업 등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오른 것이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해상은 열대성 사이클론인 베로니카(Veronica)가 발생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로부터 철광석 공급이 차질을 빚었다.
베로니카는 여전히 세계 최대의 철광석 수출터미널인 포트헤들랜드(Port Hedland)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카테고리 2 사이클론으로 등급이 하향조정됐다.
기상청은 베로니카가 다른 주요 철광석 수출터미널인 포트댐피어(Port Dampier) 근처에서 카테고리 1 사이클론으로 약화돼 육지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9년 3월26일 현재 Port Dampier, Cape Lambert, Port Hedland 등은 모두 일시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
기상청은 베로니카가 다른 주요 철광석 수출터미널인 포트댐피어(Port Dampier) 근처에서 카테고리 1 사이클론으로 약화돼 육지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9년 3월26일 현재 Port Dampier, Cape Lambert, Port Hedland 등은 모두 일시적으로 폐쇄된 상태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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