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BHP, 2019년 철광석 생산량 최대 800만 톤 감축 결정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의 영향 때문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BHP에 따르면 2019년 필바라(Pilbara)광산에서의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600~800만 톤 사이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2억7300만~2억8300만 톤 사이에서 2억6500만~2억7000만 톤 사이로 낮춘 것이다.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감축하려는 주요인은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의 영향 때문이다.
광산 작업현장에서 포트헤들랜드(Port Hedland)로 이어지는 일부 철도구간의 열차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수출용 항만의 완전 정상화까지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월 분기 BHP 필바라광산에서의 철광석 생산량은 6400만 톤으로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BHP 홈페이지
2억7300만~2억8300만 톤 사이에서 2억6500만~2억7000만 톤 사이로 낮춘 것이다. 연간 철광석 생산량을 감축하려는 주요인은 사이클론 베로니카(Cyclone Veronica)의 영향 때문이다.
광산 작업현장에서 포트헤들랜드(Port Hedland)로 이어지는 일부 철도구간의 열차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수출용 항만의 완전 정상화까지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월 분기 BHP 필바라광산에서의 철광석 생산량은 6400만 톤으로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BH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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