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산업자원부,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 도입하길 원하는 신규 사업체들의 의견 수렴
김백건 기자
2017-06-11 오후 5:36:16
파키스탄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자동차산업부문에 투자하고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를 도입하길 원하는 신규 사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규 사업체들은 자동차제조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기계설비류를 수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링개발위원회(EDB)의 업무처리가 늦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폭스바겐(Volkswagen)은 상업용차량의 제조 및 조립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Premier Systems Private Limited와 최종 협의 중이다. 당사는 파키스탄의 Audi 차량 공인수입업체이다.

한국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프랑스의 르노(Renault)자동차 등은 곧 현지업체들과 협력해 파키스탄에서 차량 조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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