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026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2019년 제정
▲ ‘2026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왼쪽부터 두산연강재단 이원재 대표이사, 수상자인 성균관대학교 장암 교수와 연세대학교 김형일 교수, 대한환경공학회 맹승규 회장) [출처=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에 따르면 2026년 11월4일 제주특별자치도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6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성균관대 장암 교수에게 3000만 원, 연세대 김형일 교수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장암 교수는 액체지지층 접촉막* 공정을 이용해 석탄화학폐수에 함유된 페놀류를 선택적으로 회수하고 물질전달 특성과 회수 원리를 규명했다.
이를 통해 폐수 속 유해물질을 산업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폐수 처리와 자원회수를 연계하는 기술적 방향을 제시했다.
액체지지층 접촉막(Supported liquid membrane contactor, SLMC)은 분리막 내부에 특정 물질을 이동시킬 수 있는 충진제를 넣어, 폐수 속 원하는 물질을 회수 용액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김형일 교수는 태양광 촉매 시스템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의 농도와 회수 가능성에 따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자원화 하거나, 이를 이용해 수중 플라스틱 유래 오염물질을 완전히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2019년에 제정됐다.
한국 환경학 발전과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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