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폰킨조쿠(NIPPON KINZOKU CO., LTD), 인슐린 주삿바늘용 극박·협폭 스테인리스강 양산 체제 구축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고품질 소재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
김현자 선임기자
2026-08-31 오후 7:23:38

▲ 닛폰킨조쿠가 초미세 인슐린 주삿바늘의 레이저 용접에 최적화된 극박·협폭 스테인리스강 양산 개시 [출처=닛폰킨조쿠]


이본 의료기기 업체인 닛폰킨조쿠(NIPPON KINZOKU CO., LTD)에 따르면 2026년 8월26일 초미세 인슐린 주삿바늘의 레이저 용접에 최적화된 ‘극박·협폭 스테인리스강(Ultra-thin and narrow-width stainless steel)’을 양산할 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고품질 소재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의 인슐린 주삿바늘은 티그(TIG) 또는 플라스마 용접을 사용해 0.2밀리미터(mm) 두께의 모재로 튜브를 성형한 후 인발과 열처리를 반복해 극박 두께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제조됐다.

급증하는 세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업계는 점차 레이저 용접으로 전환해왔다. 전환을 통해 용접 속도를 대폭 높이고, 초기 단계부터 모재 두께를 50% 이상(예: 0.08mm) 얇게 가공할 수 있게 됐다.

레이저 용접에 최적화된 고품질 소재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의 수많은 요청에 부응해, 닛폰킨조쿠는 선도 제조업체와 협력해 광범위한 시험을 진행했다.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박육·협폭 소재의 안정적인 양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레이저 용접용 소재는 기존 TIG 및 플라스마 용접용 소재 못지않은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 닛폰킨조쿠는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박 소재에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구현했다.

세부적으로 △우수한 절단면 품질 △장척 코일의 연속 안정성 △고정밀 치수 공차 △탁월한 가공성 등이다. 닛폰킨조쿠의 소재는 우수한 연성과 용접부 건전성을 갖추고 있어 파단 없이 초미세 바늘로 인발 가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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