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 그룹(FairPrice Group), 포카(Pokka)사 제품 운반에 자율주행자동차(AV) 도입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하는 식으로 최대 시속 40km로 이동 가능
민한서 주임기자
2026-04-06

▲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 그룹(FairPrice Group)에 따르면 음료 제공업체 포카(Pokka)로부터 제품을 자사 유통센터로 실어나르는 데 자율주행자동차(AV)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출처=페어프라이스 그룹 홈페이지]

싱가포르에서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 중인 페어프라이스 그룹(FairPrice Group)에 따르면 2026년 4월2일 음료 제공업체 포카(Pokka)로부터 제품을 자사 유통센터로 실어나르는 데 자율주행자동차(AV)를 도입한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2025년 10월 유통센터 간의 AV 시범운행을 승인한 바 있다. 2026년 2월25일부터 베노이 크레센트에 위치한 포카사의 창고에서 주쿤 서클(Joo Koon Circle) 페어프라이스 그룹 유통센터까지 6킬로미터(km) 구간을 순환했다.

페어프라이스가 소유한 AV는 중국 젤로스테크놀리지(Zelos Technology)로부터 공급받았다.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하는 식으로 최대 시속 40km로 이동할 수 있다.

한 번에 최대 1.5톤(t) 상당의 상온보관식품, 포장제품 등을 운반하며 주간 100번 이상 왕복한다. 내연기관 배송트럭과 비교했을 때 연간 탄소 배출량 27톤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도로주행 양상, 도로 이용자와의 상호작용, 위험 요소에 대한 데이터는 AV 개발업체와 LTA에게 제공된다. 2026년 4월 앞두고 있는 LTA의 승인 하에 차량을 따라가던 안전요원이 철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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