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2026년 3월 인플레이션 3.6% 상승
2026년 2월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
민진규 대기자
2026-04-06

▲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빌딩 [출처=홈페이지]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에 따르면 2026년 3월 인플레이션은 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2.7%에 비해 확대됐다.

중앙은행은 2026년 인플레이션이 4.2%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2월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소비자 물가는 24% 상승했다. 모든 상품의 가격이 올랐지만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천연가스이며 95%로 약 2배가까이 높아졌다.

2021년 2월 이후 전기요금은 62% 상승했따. 특히 아일랜드는 가스화력발전소에 전력을 의존하고 있어 국제가스 가격에 따라 전기요금이 변한다.

가정용 난방유는 60% 이상 올랐으며 항공요금은 77%가 상승했다. 2021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이동이 제한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행과 관련된 비용은 모두 오를 수밖에 없었다. 패키지 여행은 56%, 여행보험은 42% 각각 상승했다. 모기지 이자율도 88%가 상승해 대출자의 재정상태를 압박했다.

2021년 2월 이후 육류 가격은 42% 올랐다. 염소고기와 양고기가 최대 50% 확대됐다. 2021년 초에 비해 설탕의 가격도 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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