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산기업 KAZ 미네랄(KAZ Minerals PLC),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보라모비치와 $US 9억 달러 규모 구리광산 인수계약 체결 계획
극동추코트카 지역 구리광산에 관심 표명
영국 광산기업 KAZ 미네랄즈(KAZ Minerals PLC)에 따르면 러시아 재벌인 로만 아보라모비치(Roman Abramovich)와 $US 9억 달러 규모 구리광산 인수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현재 카자스흐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리를 생산하고 있지만 극동추코트카 지역에서 구리광산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바임스카야프로젝트의 경우에 전세계에서 가장 개발되지 않은 구리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천광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리를 채굴해 경제적이라는 입장이다.
바임스카야를 개발하는데 55억 달러가 소요딜 것으로 전망되지만 처음 10년 동안 연간 25만 톤의 구리, 40만 온스의 금을 각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굴기간은 최소 25년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로만 아보라모비치(Roman Abramovich)는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첼시를 소유하고 있다. KAZ 미네랄즈도 현재까지 러시아 재벌인 블라디미르 킴(Vladimir Kim)이 대주주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KAZ 미네랄즈(KAZ Minerals PLC) 로고
현재 카자스흐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리를 생산하고 있지만 극동추코트카 지역에서 구리광산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바임스카야프로젝트의 경우에 전세계에서 가장 개발되지 않은 구리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천광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리를 채굴해 경제적이라는 입장이다.
바임스카야를 개발하는데 55억 달러가 소요딜 것으로 전망되지만 처음 10년 동안 연간 25만 톤의 구리, 40만 온스의 금을 각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굴기간은 최소 25년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로만 아보라모비치(Roman Abramovich)는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첼시를 소유하고 있다. KAZ 미네랄즈도 현재까지 러시아 재벌인 블라디미르 킴(Vladimir Kim)이 대주주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KAZ 미네랄즈(KAZ Minerals PL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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