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安徽省), 2020년까지 철강 생산능력 384만 톤 및 조강생산능력 506만 톤으로 각각 감축 목표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정부에서 과잉설비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 실행
중국 안후이성(安徽省)에 따르면 2020년까지 철강 생산능력은 384만 톤, 조강생산능력은 506만 톤으로 각각 감축 하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철강 생산능력 증강을 금지시켰으며 환경보호 및 안전기술 관련 법률 및 정책을 엄격히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기준미달 철강회사의 생산능력을 도태시켜 나갈 계획이다.
철강설비 과잉 해소정책에 따른 생산능력 감축 결과 남아도는 근로자 2만9000명을 2018년 말까지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전환배치에 소요되는 경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50%, 시와 현급정부 및 기업이 50% 부담하기로 했으며 금융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국정부가 과잉설비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각 지방정부에 목표설정 및 달성을 압박하고 있다.
▲ China_Anhui_Homepage
▲안후이성(安徽省) 홈페이지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철강 생산능력 증강을 금지시켰으며 환경보호 및 안전기술 관련 법률 및 정책을 엄격히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기준미달 철강회사의 생산능력을 도태시켜 나갈 계획이다.
철강설비 과잉 해소정책에 따른 생산능력 감축 결과 남아도는 근로자 2만9000명을 2018년 말까지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전환배치에 소요되는 경비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50%, 시와 현급정부 및 기업이 50% 부담하기로 했으며 금융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국정부가 과잉설비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각 지방정부에 목표설정 및 달성을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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