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아틀라스(Atlas), 부채 상환 $A 5400만 달러
철광석가격 상승·환율변동에 따른 차익 발생으로 2016년 12월분기 현금 1억3400만 달러 확보
김백건 선임기자
2017-01-09 오전 10:46:59
오스트레일리아 철광석 채굴 및 탐사기업 아틀라스(Atlas)의 자료에 따르면 $A 5400만 달러의 부채를 갚아 1억1800만 달러로 부채를 줄였다. 

2016년 12월분기 강력한 현금 유동성으로 현금 1억34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철광석가격 상승, 환율변동에 따른 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017년 중반에는 부채를 완전하게 청산하고 현금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6월말 기준 연간 순손실액은 1억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틀라스(Atl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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