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산업혁신과학부, 2018년 철광석가격 전년 대비 20% 하락 전망
철광석 공급량은 늘어나고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 산업혁신과학부에 따르면 2018년 철광석가격은 전년 대비 2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톤당 A$ 51.50달러로 2017년 평균 톤당 64.30달러와 대비된다.
2019년까지 철광석 가격은 평균 톤당 49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광석 공급량은 늘어나고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대 철광석 수입국인 중국이 철강산 업부문을 축소하면서 수입을 줄이고 있다. 광산대기업인 BHP는 구리, 알루미늄, 석탄 등으로 사업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철광석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국내 광산대기업인 BHP, 리오틴토(Rio Tinto), 포르테스큐 메탈즈 그룹(Fortescue Metals Group) 등은 향후 몇 년 동안 1억7000만 톤의 신규 생산 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저비용 생산자가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경기흐름에 따라 철광석의 수요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산업혁신과학부 로고
2019년까지 철광석 가격은 평균 톤당 49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광석 공급량은 늘어나고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대 철광석 수입국인 중국이 철강산 업부문을 축소하면서 수입을 줄이고 있다. 광산대기업인 BHP는 구리, 알루미늄, 석탄 등으로 사업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철광석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국내 광산대기업인 BHP, 리오틴토(Rio Tinto), 포르테스큐 메탈즈 그룹(Fortescue Metals Group) 등은 향후 몇 년 동안 1억7000만 톤의 신규 생산 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저비용 생산자가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경기흐름에 따라 철광석의 수요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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