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글렌코어(Glencore), 일본의 도호쿠전기에 화력석탄 48% 높은 고정가격으로 판매
△화력석탄의 수요증가 △중국 정부의 광산업 생산량 제한정책 등에 따라 화력석탄 가격 반등
김백건 선임기자
2016-10-26 오후 4:54:32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글렌코어(Glencore)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전력기업 도호쿠전기(Tohoku Electric)에 화력석탄을 48% 높은 고정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물시장에서의 화력석탄 가격의 급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지난 분기 화력석탄 가격은 톤당 $A 64달러에서 현재 분기 톤당 $A 94.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화력석탄 가격 반등의 주요인은 전기를 생성하는 데 사용할 화력석탄의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환경오염방지의 일환으로 광산업 생산량 제한정책에 따라 공급량 부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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