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PL), 2016년 12월31일 마감 반기 순이익 110억100만 루피로 9% 감소
△세전이익에 대한 세금인상 △기타 수익감소가 주요인으로 분석돼
김백건 선임기자
2017-03-27 오후 3:26:02
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PL)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12월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순이익은 110억100만 루피로 전년 동기간 120억600만 루피 대비 9%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의 주요인은 세전이익에 대한 세금인상, 기타 수익감소 등으로 분석된다. 세전이익에 대한 세금으로 45억7000만 루피를 지출했다. 세후이익은 155.8억 루피로 전년 동기 152.9억 루피 대비 2% 증가했다.

기타수입은 22.6억 루피로 전년 동기 30.4억 루피 대비 25% 감소했다. 기타영업비용도 34.3억 루피에 6억8603만 루피로 급감했다.

순판매액은 402.5억 루피로 전년 동기 416.6억 루피 대비 3%, 금융비용은 2억3559만 루피로 전년 동기 3억3322만 루피 대비 소폭 감소했다. 


▲파키스탄 국영석유공사(PP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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