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 2018년 1분기 원유수출량 1일 690만 배럴 계획
사우디아라비아는 글로벌 석유재고 축소하려는 움직임보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원유수출량을 1일 약 690만 배럴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1일 생산량은 980만 배럴을 준비 중이다.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계획돼 있는 국내 정유공장 정비로 인한 가동 중단에도 생산량 및 수출량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석유생산국들은 감축협상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세계 재고량이 감소했음에도 생산량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에 대한 수출량을 축소하는 등 글로벌 석유재고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되면 유가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람코(Aramco) 로고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계획돼 있는 국내 정유공장 정비로 인한 가동 중단에도 생산량 및 수출량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석유생산국들은 감축협상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세계 재고량이 감소했음에도 생산량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에 대한 수출량을 축소하는 등 글로벌 석유재고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되면 유가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람코(Aram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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