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지방법원, 정유업체 모빌(Mobil)이 타우랑가항에서 기름을 유출한 것에 대한 벌금으로 28만8000달러 부과
2015년 4월 27일 모빌의 연료보급 선박 파이프라인의 녹슨 측면 구멍으로 석유 3000~4000리터 유출
김백건 선임기자
2016-05-17 오후 4:43:38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방법원은 정유업체 모빌(Mobil)이 타우랑가항에서 기름을 유출한 것에 대한 벌금으로 28만8000달러 부과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27일 모빌의 연료 보급 선박 파이프라인 시스템 중 녹슨 측면 파이프에 의한 구멍으로 석유 3000~4000리터가 유출됐다. 법원은 모빌의 관리감독 소홀에 책임을 물어 최대 60만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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