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의료용 대마초기업 메디칸(MediCann), 의료용대마초산업 NZ$ 10억달러 규모의 키위재배산업처럼 성장시킬 계획
유럽에 등록한 의학적으로 인증된 대마초 균주 30개 이상에 대한 국내에서 독점권을 갖고 있어
김백건 선임기자
2018-07-27 오후 4:25:22
뉴질랜드 의료용 대마초기업 메디칸(MediCann)에 따르면 국내 의료용 대마초산업을 NZ$ 10억달러 규모의 키위재배산업처럼 성장시킬 계획이다.

키위 전문기업 제스프리(Zespri)와 비슷한 재배모델을 표방해 원예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에게 대마초의 재배 및 관리를 맡겨 생산량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메디칸은 유럽에 등록한 의학적으로 인증된 대마초 균주 30개 이상에 대한 국내에서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일반 대마초는 마약으로 인정을 받지만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고 수요도 높은 편이다.



▲메디칸(MediCan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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