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스피리츠(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 2016년 12월 ‘저알코올 음료(RTD)’ 출시
2017년 RTD 판매량 지난해에 비해 10% 확대된 7100만 케이스를 목표로
박보라 기자
2016-12-07 오전 11:28:15
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스피리츠(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는 2016년 12월 저알코올 음료(RT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력 상품인 ‘마이너스 196℃’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2017년 1월에는 고급 RTD인 ‘코쿠시보리 프리미엄’의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 맥주 대신 마시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RTD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7년 RTD의 판매량을 7100만 케이스로 지난해에 비해 10% 확대를 목표로 한다.

참고로 저알코올 음료수(RTD, Ready To Drink)는 약 4~7%의 알코올 도수를 함량하고 있어 맥주나 와인처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알코올 음료수다.


▲마이너스196℃ 제품 이미지(출처 : 산토리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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