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식품업체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 제품에 설탕함유량을 줄여 건강지향 식품 출시 추진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크래프트하인즈 등도 건강식품 개발위해 대규모 투자 단행
인도 식품업체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에 따르면 제품에 설탕함유량을 줄여 건강지향 식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면과 음료 등의 식품이 모두 해당된다.
지난 10년 동안 라면의 소금함량도 1/3로 줄였다. 실제 최근 3년에만 소금함량을 10% 이상 감소시켰다.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에서도 소비자들은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밀로음료의 경우에도 다른 유사한 제품에 비해 설탕함유량이 40%나 적다. 또한 설탕과 소금을 줄이는 대신 건강에 유용한 원료를 첨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고로 설탕과 소금 등은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하며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첨가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크래프트하인즈 등도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 로고
지난 10년 동안 라면의 소금함량도 1/3로 줄였다. 실제 최근 3년에만 소금함량을 10% 이상 감소시켰다.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에서도 소비자들은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밀로음료의 경우에도 다른 유사한 제품에 비해 설탕함유량이 40%나 적다. 또한 설탕과 소금을 줄이는 대신 건강에 유용한 원료를 첨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고로 설탕과 소금 등은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하며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첨가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크래프트하인즈 등도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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