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lawson"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삼양사가 일본에 수출하는 상쾌환(왼쪽)과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출처=삼양사]삼양그룹의 식품·화학사업 계열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24년 10월1일(화요일)부터 일본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로손(Lawson)’에서 상쾌환과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 등 2종을 판매한다.삼양사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일본 편의점 매대에 깔리면서 통관 규제로 까다로운 일본 오프라인 숙취해소시장을 진입하게 되어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일본 현지 시장에 적합한 성분을 조합해 출시한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주요 숙취해소 성분으로 알려진 ‘우콘(강황추출물)’을 첨가했다. 삼양사는 2024년 3월 수출입 유통 역할을 담당하는 국내 합자회사 ‘하늘H&B’와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현지 마케팅, 편의점 및 드럭스토어의 영업 활동은 ‘CENQUR’가 맡았다.2024년 5월 일본 대형 잡화점 ‘돈키호테’를 시작으로 7월 대형마트 ‘이온 홋카이도’, ‘라이프(LIFE)’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0월1일 일본 로손 편의점 1만 4000여 개점 중 약 1만 개점에 입점하게 됐다.이번 성과는 통관 절차상 규제가 까다로운 일본 오프라인 숙취해소 시장에 진출해 수출 활로를 확보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에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와 함께 현지 편의점 빅3로 불리는 로손에 입점한 것이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일본 숙취해소 시장은 ‘우콘노치카라’, ‘헤파리제’ 등과 같은 숙취해소 음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약 3500억 원 규모의 우리나라 숙취해소 시장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삼양사는 일본의 숙취해소시장 규모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판로 개척을 결심했다. 또
-
일본 편의점브랜드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1년 6월 3일 신규 브랜드인 LAWSONマチの本屋さん를 개점할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자택 내의 시간이 늘어나며 서점 병설형 점포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호점은 사이타마현의 사야마시(狭山市)에 위치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인 TSMC가 산업개발연구소에 고성능 컴퓨팅 구현 기술 공정 라인을 구축할 것을 채택했다. 포스트 5G 정보통신 시스템 기반 강화 연구개발사업의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 부문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5건의 채택 사항이 결정됐다. 일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회사인 V-Cube(ブイキューブ)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기업인 Xyvid를 인수 후 자회사화하기로 결정했다. 해당사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벤트, 세미나 등의 생방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V-Cube(ブイキューブ) 로고
-
2021-06-02일본 편의점브랜드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2021년 6월 3일 신규 브랜드인 LAWSONマチの本屋さん를 개점할 예정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자택 내의 시간이 늘어나며 서점 병설형 점포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호점은 사이타마현의 사야마시(狭山市)에 위치한다. 통상 점포에서 취급하는 도시락과 음료 등 3500개 품목 외에도 약 9000종의 문고본 및 소설, 비즈니스서를 취급한다. 2024년까지 100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로손(ローソン) 점포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18-10-18일본 편의점 체인업체인 로손(Lawson Inc.)에 따르면 제19 회 고급 기술종합전시회(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에서 무인 매장 및 매장 로봇을 전시했다. 도쿄 근교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메세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열린다.이 전시회에서 로손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도록 설계된 조리 로봇을 전시하고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쇼핑 및 다이어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점원을 시연했다.고객들은 이 박람회에서 잡화 쇼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라쿠텐 페이(Pay)와 같은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다.계산원이 없는 무인 매장은 아마존(Amazon.com Inc.)이나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이 무인 매장을 이미 설립한 바 있다. 하지만 일본은 급속히 노령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로손은 전국의 상점에 1만3000개 이상의 ATM 네트워크를 사용해 은행업무를 시작했다. 2025년부터는 일본 전체에 무인매장을 도입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박람회로서 20개 국가 및 지역의 70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Japan-Lawson-store-homepage▲로손 편의점(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