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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오스트레일리아 제약기업인 THC글로벌그룹(THC Global Group)에 따르면 연방 정부 산하 식약처(TGA)로부터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생산 허가를 취득했다.향후 의료용 대마초 제품의 글로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국내에서 생산된 고급 의료용 대마제품 가격이 더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의료용 대마제품을 구입하려는 국내 환자는 최소 20만명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승인된 의사가 환자를 기준으로 의료용 대마제품을 처방하도록 한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식약처(TGA)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3100개 이상의 처방전을 승인했다. 반면 업계에서는 9000개 이상치 처방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THC글로벌그룹(THC Global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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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뉴질랜드 보건부에 따르면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이 처음으로 대마초 재배면허를 발급받았다. 이로써 의료용 대마제품 제조사는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게 됐다.제안서를 4월에 제출했는데 벌써 몇개월도 되지 않아 면허를 받았다. 뉴질랜드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고양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대마초를 재배한 이후 약품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의료용 대마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약 1500명 이상의 개인들이 $NZ 250만달러를 투자했다. 대마초로 의약품을 제조하는 단계로 이행되면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3년 동안 1억6000만달러 상당의 대마 관련 의약품을 제조할 방침이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용 대마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대마초를 효과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첨단 온실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의료용 치료는 2019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대마 관련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말기암환자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현재 해외에서 관련 약품을 수입하고 있는데 1개월에 1000달러 정도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은 수입품에 비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마초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합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8년 10월까지 관련 법률에 제정돼야 한다.뉴질랜드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가 대마초 관련 의약품을 합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른 통증완화제에 비해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중독성도 없기 때문이다.▲의료용 대마제품제조사 히쿠랑이그룹(Hikurangi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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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의료산업의 신흥시장인 약용 대마 제품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 대마초 및 관련 제품시장을 창출하고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급도 제공할 방침이다.정부는 글로벌 약용 대마초 및 대마제품의 가장 큰 생산 및 수출국을 목표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2월 약용 대마 제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규정은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변경 사항은 대마초 기반의 치료제품이 대상이다. 패치, 오일, 스프레이, 정제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약용 대마 제품의 생산도 허용된다.수출면허의 조건 중 하나는 약용 대마제품이 국내 환자에게 먼저 제공한다는 것이다. 2016년 정부가 약용 대마 사용 관련 법률을 통과시킨 이후 약용 대마초를 처방받는 환자의 수는 제한적이다.의학협회(AMA)는 의사가 약용 대마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자신의 환자에게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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